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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경제,경영>

책 <아날로그의 반격>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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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색스(지은이), 박상현,이승연(옮긴이), 어크로스(출판)

아날로그의 반격

"아날로그의반격(The Revenge of Analog)"은 데이비드 색스가 저술한 책으로, 디지털 기술이 세계를 지배하는 현재 상황에서 아날로그 기술과 실물이 왜 여전히 중요한지를 탐구합니다. 책은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의 강점과 매력을 여러 사례를 통해 조명합니다. 예를 들어, 레코드 앨범, 필기 도구, 인쇄된 책 등이 어떻게 새로운 생명을 얻고 있는지를 상세히 다룹니다. 색스는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으며, 두 가지가 공존하며 각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는 주장을 합니다. 이 책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공존이 어떻게 더 풍요로운 인간 경험과 문화를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줍니다.

 

줄거리

"아날로그의 반격(The Revenge of Analog)"은 디지털이 우리의 일상을 점점 더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아날로그가 왜 여전히 중요한지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데이비드 색스는 여러 산업과 문화적 맥락에서 아날로그의 부활을 조사하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레코드의 판매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이유, 필기 노트가 여전히 인기 있는 이유, 심지어 아날로그 카메라와 필름이 왜 다시 주목받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또한 책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서로 보완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더 진짜 같고 물리적인 경험을 추구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색스는 이를 '아날로그의 복수'라고 부르며, 디지털 세계 안에서도 아날로그가 가진 독특한 가치와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책은 또한 아날로그의 감성적인 측면과 디지털의 효율성 사이에 균형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사례를 제시합니다. 실제 삶과 디지털 세계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아날로그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중요한 부분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며 서로를 보완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웠고, 이를 통해 더 풍요로운 인간의 경험과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영감을 얻었습니다.

저자 "데이비드 색스"

David Sax

데이비드 색스(David Sax)는 캐나다의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로, 글 쓰기를 통해 20년 동안 다양한 주제에 대해 써왔습니다. 그는 열여섯 살 때부터 기사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뉴욕타임스〉, 〈뉴요커〉, 〈블룸버그〉 등 유명한 언론사에서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색스는 팬데믹을 경험하며 디지털 시대에 미처 포착하지 못한 실제 경험, 본능적 정서, 의미 있는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이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아날로그의 반격》(Revenge of Analog)과 《사장의 탄생》(Soul of an Entrepreneur)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아날로그 기술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서로 배타적이지 않고 오히려 상호 보완적이라는 인상을 깊게 받았습니다. 디지털의 세계에서 일상을 보내면서 아날로그의 중요성을 쉽게 잊어버릴 수 있지만, 이 책은 그 두 세계가 어떻게 함께 존재할 수 있는지를 아주 세심하게 탐구합니다.

나는 특히 아날로그의 감성적인 측면과 디지털의 효율성이 어떻게 서로를 높여주는지에 대한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예를 들어, 나도 종이에 쓰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고, 디지털 기술로는 대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나는 나의 일상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자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제 디지털 카메라와 아날로그 카메라, 또는 전자책과 종이책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균형이 내 인생에 더 큰 풍요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디지털이든 아날로그든 간에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기술이 무엇인지보다 그 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떤 가치를 추가하는지를 더 깊게 이해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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