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조엘 그린블라트(지은이), 안진환(옮긴이), 이상건(감수), 알키(출판)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주식시장을이기는 작은 책(The Little Book That Still Beats the Market)"은 조엘 그린블라트에 의해 작성된 투자 관련 책입니다. 이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주식 시장을 이해하기 쉽게 단순화시키며, 개인 투자자가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린블라트는 자신의 "매직 포뮬라"라고 불리는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데, 이는 주로 기업의 수익률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다. 이 전략은 높은 수익률과 높은 수익성을 가진 주식을 찾아내고, 그러한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시장 평균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책은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예시를 통해 투자의 기초부터 전략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투자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그린블라트는 복잡한 투자 전략이나 복잡한 금융 제품 없이도, 지속적으로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 줍니다.

 

줄거리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The Little Book That Still Beats the Market)"은 투자의 세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시킨 책입니다. 조엘 그린블라트는 복잡한 금융 이론이나 전문 용어 없이, 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의 주장은 단순하게 요약되어 있는데, 그것은 "매직 포뮬라"라고 불리는 투자 전략을 통해 일반 투자자도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전략의 핵심은 두 가지 지표, 즉 수익률과 수익성에 중점을 둡니다. 그린블라트는 이러한 지표를 분석하여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그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린블라트의 전략은 여러 예시와 함께 실제 시장 데이터에 근거해 검증됩니다.

책은 또한 투자의 리스크와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그는 안전마진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법, 그리고 장기적인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책은 이러한 투자 전략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단계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종류의 주식을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분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그린블라트는 특히 주식 투자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의 메시지는 명확하게 전달되며, 많은 투자자가 이를 실제로 적용하여 성공한 사례도 책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자 "로버트"

Joel Greenblatt

조엘 그린블라트(Joel Greenblatt)는 1985년에 창립한 고담 캐피털(Gotham Capital)에서 경영 파트너로 활동하며, 이 회사는 약 20년 동안 연간 40%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투자 전략은 "마법공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전략은 단 두 가지 지표를 사용하여 종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창출했습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에게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조엘 그린블라트는 "포춘"지에서 선정하는 500대 기업에서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컬럼비아대학 경영 대학원의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치 투자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ValueInvestorsClub.com"을 공동 설립하였고, "당신도 주식시장의 천재가 될 수 있다(You Can Be a Stock Market Genius)"라는 책의 저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조엘 그린블라트는 와튼 경영 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았으며, 그의 투자 전략과 접근법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의 경험과 지식은 가치 투자와 금융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The Little Book That Still Beats the Market)"을 읽고 나서 내가 느낀 것은 투자의 복잡성이 필요 이상으로 과장되었다는 것이다. 그린블라트는 복잡한 금융 용어나 개념 없이도, 어떻게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내가 주식 시장에 대한 접근 방식을 완전히 바꿔줬다.

그의 '매직 포뮬라'는 이해하기 쉽고 실행하기도 상대적으로 간단하다. 나는 특히 수익률과 수익성, 이 두 가지 지표만을 보고도 좋은 주식을 판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전에는 뉴스나 시장의 분위기, 혹은 복잡한 금융 보고서를 분석하느라 시간을 많이 쏟아부었는데, 그린블라트의 전략은 그럴 필요가 없음을 증명해줬다.

또한 그린블라트는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 부분도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짧은 기간 내에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제공하는 주식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는 진정으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나는 책을 읽으면서 투자가 그저 숫자와 차트, 그리고 복잡한 계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그린블라트는 투자를 한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며, 그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어떻게 경영되는지 등을 분석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는 투자를 더욱 책임있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접근하게 해준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투자에 대한 나의 시각을 넓혀주고, 복잡한 금융 시장을 좀 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내 투자 전략도 다시 한번 재평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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