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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경제,경영>

책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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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도쉬,린지 맥그리거(지은이), 유준희,신솔잎(옮긴이), 생각지도(출판)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Primed to Perform)"는 닐 도쉬(Neel Doshi)와 린지 맥그리거(Lindsay McGregor)가 저술한 책입니다. 이 책은 조직 문화와 성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며, '전체적인 동기부여(Total Motivation, ToMo)'라는 개념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도쉬와 맥그리거는 다양한 연구와 사례 연구를 통해, 조직 내에서 어떻게 높은 성과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게 탐구합니다. 그들은 높은 ToMo를 유지하는 것이 탁월한 성과와 직원들의 행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합니다.

저자들은 특히 동기부여가 세 가지 다른 타입으로 나뉜다고 설명합니다: 플레이(play), 목적(purpose), 그리고 잠재력(potential).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동기부여 요소를 어떻게 조화롭게 결합하여, 조직 내에서 높은 성과와 직원 만족도를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줄거리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Primed to Perform)"는 조직 문화와 직원의 동기부여가 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이해하려는 기업 리더와 관리자를 위한 필독서입니다. 저자들 닐 도쉬와 린지 맥그리거는 '전체적인 동기부여' 또는 ToMo라고 불리는 개념을 소개하며, 이것이 어떻게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핵심인지를 설명합니다.

책은 다양한 산업과 조직의 사례 연구를 통해 ToMo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저자들은 동기부여의 세 가지 주요 요소, 플레이, 목적, 잠재력을 분석하고 이것들이 어떻게 조직 내 성과와 연결되는지를 탐구합니다. 플레이는 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 목적은 일의 의미와 가치를 높여주는 요소, 잠재력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요소입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서로 상호 작용하는지, 그리고 이것들이 어떻게 각각의 직원과 전체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특히, 저자들은 이러한 동기부여 요소가 조화롭게 작용할 때 조직은 높은 성과와 직원 만족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책은 단순히 이론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제로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도구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조직 내에서 어떻게 피드백과 보상 시스템을 구성해야 하는지, 어떻게 리더십 스타일을 개발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또한, 저자들은 실패한 조직 문화의 사례도 분석하여, 어떤 실수를 피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ToMo가 낮은 조직은 대체로 동기부여가 외부적인 보상에만 의존하거나, 직원들 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과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동기부여가 아니라, 더 나은 조직 문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서의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결국,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Primed to Perform)"는 동기부여를 통해 높은 성과의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신선하고도 혁신적인 안목을 제시합니다.

저자 "닐 도쉬"

Neel Doshi

닐 도쉬(Neel Doshi)는 MIT에서 학사 학위를 마치고 와튼 스쿨(Warton School)에서 MBA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파트너로 근무하였으며, 테크 스타트업의 창립 멤버로도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여러 기업에서 조직 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고 이끈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린지 맥그리거(Lynda Gratton)와 함께 베가 팩터(Vega Factor)를 공동 창립하였으며, 이 회사에서는 기업이 고성과 문화를 구축하고 적응성 높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조언합니다. 또한, 조직 내 교육 프로그램 및 인적자원 관리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닐 도쉬는 조직 문화와 리더십 개발 분야에서의 전문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업들이 더 나은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자 "린지 맥그리거"

Lindsay McGregor

린지 맥그리거(Lindsay McGregor)는 프린스턴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마치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학위를 받은 학자와 기업 컨설턴트로, 학교 및 비영리 단체뿐만 아니라 맥킨지(McKinsey)와 포춘 500대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녀는 오랜 기간 동안 여러 기업에서 조직 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고 이끈 현장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닐 도쉬(Neel Doshi)와 함께 공동 창립한 베가 팩터(Vega Factor)에서는 기업이 고성과 문화를 구축하고, 과학과 기술을 활용하여 적응성 높은 문화를 조성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와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조직 내 교육 프로그램 및 인적 자원 관리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린지 맥그리거는 조직 문화와 리더십 개발 분야에서의 전문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업들이 더 나은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구와 접근 방식은 과학적이고 현실적으로 실제 조직에서 적용 가능하며, 많은 기업과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조직 문화와 성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 전에는 동기부여가 대체로 급여나 승진과 같은 외부적인 보상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내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얼마나 표면적인 것인지를 보여줬다. '전체적인 동기부여' 또는 ToMo의 개념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플레이, 목적, 잠재력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여 조직 내의 성과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다.

플레이와 목적, 그리고 잠재력이 고려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하면 어떻게 불만족스러울 수 있는지를 직접 느끼고 있던 중이라, 이 부분에 대한 저자들의 설명은 매우 공감이 갔다. 실제 사례를 통해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잘못 관리될 수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은 꽤 교훈적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을 넘어서 실질적인 조직 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유용했다. 도구와 전략들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이론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나에게 '왜 나는 일을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게 했다. 동기부여가 단순한 외부적 보상을 넘어서 어떻게 내 일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팀과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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