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전쟁의 기술>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로버트 그린(지은이), 안진환,이수경(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출판)

전쟁의 기술

"전쟁의기술(33 Strategies of War)"은 로버트 그린(Robert Greene)이 쓴 책으로, 전술과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이 책은 군사 전략 뿐만 아니라 사업, 정치, 일상 생활에서의 전략을 다루고 있다. 그린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례와 이론을 사용하여 전략의 중요성과 적용 방법을 설명한다.

책은 33가지 다양한 전략을 소개하는데, 이는 고전적인 군사 이론가들과 역사적인 인물들, 예를 들어 선자, 칼 폰 클라우제비츠, 나폴레옹, 그리고 그 외 많은 이들의 생각을 기반으로 한다. 각 전략은 구체적인 사례 연구, 적용 방법, 그리고 그 전략이 어떻게 현대 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군사 전략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인간 행동과 심리, 그리고 사회 동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 책은 경영자, 정치인, 마케터, 그리고 일상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을 찾는 일반인까지 넓은 범위의 독자층에게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줄거리

"전쟁의 기술(33 Strategies of War)"은 로버트 그린이 쓴 책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에 대해 깊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고대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33가지 주제로 구분하여 살펴본다. 각각의 전략은 실제 역사적 사례와 그 전략이 어떻게 실행되었는지, 무엇이 성공 또는 실패로 이어졌는지를 상세하게 분석한다.

전략들은 공격, 방어, 혼란을 일으키기, 상대를 약화시키기 등 다양한 목적과 상황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 그린은 선자, 칼 폰 클라우제비츠, 나폴레옹, 한니발과 같은 역사적인 전략가들의 사례를 끌어들여 각 전략의 유효성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이 군사적 상황뿐만 아니라 사업, 정치,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도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쌍둥이 전략'에서는 자신과 같은 상황에 있는 다른 사람이나 단체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방법을 다룬다. '빈익빈 부익부 전략'에서는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로버트 그린은 또한 각 전략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과 함께, 잘못 적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도 지적한다. 심리학, 철학, 사회학과 같은 다양한 학문을 통해 각 전략의 심층적인 이해를 도와준다.

이 책은 단순한 '해야 할 일' 목록이나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라, 전략적 사고를 깊게 이해하고 키울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 책은 전략적 사고와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전략은 군사나 정치 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 경력, 심지어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데에도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 "로버트 그린"

Robert Greene

로버트 그린은 미국의 작가로,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권력의 법칙』, 『전쟁의 기술』, 『유혹의 기술』이 있으며, 이들은 현실을 이해하고 권력을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지혜를 제공하는 책들로 전 세계에서 많은 독자들과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로버트 그린은 캘리포니아대학교와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고전학을 공부한 후, 잡지 편집자로 일하고 할리우드에서 스토리 작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길을 걸었고, 그의 책은 권력, 대중조작, 인간 심리,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책인 『권력의 법칙』은 현대적인 군주론으로 불리며, 권력과 리더십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어 세계적인 밀리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유혹의 기술』과 『전쟁의 기술』도 연이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 3부작은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로버트 그린은 다른 책들로도 이름을 알리며, 그의 작품은 현대 사회에서의 전략과 인간 관계, 권력을 다루는 데 있어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를 '권력술의 대가'나 '부활한 마키아벨리'와 같은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의 책들은 냉엄한 현실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며, '21세기 손자병법'으로 불리며 우리 시대의 인생 교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이  을 읽고 나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전쟁과 군사 전략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떻게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그러나 각 전략이 실제로는 비즈니스, 인간관계, 심지어 자기계발에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로버트 그린이 역사적 사례를 통해 전략을 설명하는 방식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이로 인해 전략이 어떻게 실제 상황에서 작동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책에서 다루는 전략들은 그저 표면적인 '팁'이나 '트릭'이 아니라, 깊은 통찰과 심리학적 이해에 기반을 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지침서를 넘어,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해주었다.

책에서는 잘못된 방식으로 전략을 적용했을 때의 위험성도 지적하는데, 이는 나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모든 전략이 모든 상황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어, 나에게는 전략을 선택하고 적용할 때 더 신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었다.

최종적으로, 이 책은 나에게 전략적 사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나는 이제 일상생활에서부터 비즈니스 상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와 도전에 대처하는 데 이 책에서 배운 전략을 적용하려고 한다.

---

책 더보기

 

[SeMo] 세상의 모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