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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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뢰디거,마크 맥대니얼,피터 브라운(지은이), 김아영(옮긴이), 와이즈베리(출판)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Make It Stick)"는 헨리 뢰디거, 마크 맥대니얼, 피터 브라운이 공동으로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최신 심리학과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대해 탐구합니다. 주된 주제는 단순한 반복이나 머리속에 잠깐 들어온 정보를 재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지식과 기술을 장기 기억에 옮겨 놓을 수 있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저자들은 다양한 예시와 연구 결과를 통해, 활성화된 학습, 간격을 두고 복습하기, 실패를 통한 학습 등의 여러 가지 학습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교육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학생, 전문가 등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학습 방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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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Make It Stick)"는 뇌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탐구하는 책입니다. 저자들은 잘못된 학습 신화, 예를 들어 무작정 반복하거나 하나의 주제를 완전히 마스터하기 위해 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믿음,을 뒤엎습니다. 대신, 학습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어떻게 지식을 장기 메모리로 전환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둡니다.

저자들은 '간격을 두고 복습하기', '자기 테스트', '활성화된 학습' 등 여러 가지 학습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런 전략들은 단순히 정보를 암기하는 것을 넘어, 이해와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책에서는 또한 실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실패는 학습 과정에서 불가피하며, 오히려 실수를 통해 우리는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실수를 통한 피드백은 학습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이러한 전략들이 어떻게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오는지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의학 학생, 군인, 선생님,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이러한 전략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또한 저자들은 지식의 '전이'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즉, 한 분야에서 배운 지식이나 기술을 다른 분야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다룹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 모든 학습 전략을 어떻게 일상생활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교육자, 학생, 전문가, 일반인 등 누구나 자신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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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헨리 뢰디거"

Henry J. Roediger

헨리 뢰디거(Henry J. Roediger)는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로,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의 제임스 S. 맥도널드 석학교수입니다. 그는 주로 인간의 학습과 기억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주요한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억력에 대한 연구로 인해 17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의 연구는 학계와 학문적 커뮤니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뢰디거 교수는 2003년에 과학정보기구(Institute of Scientific Information)의 '가장 활발하게 인용된 과학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그의 연구는 학문적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그의 연구는 학습, 기억, 인지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며, 심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 "마크 맥대니얼"

Mark A. McDaniel

마크 맥대니얼(Mark A. McDaniel)은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지·학습·교육 통합연구센터(CIRCLE)의 책임자입니다. 그는 특히 미래예측 기억(prospective memory)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항공우주국(NASA)에서 연구자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억과 학습에 관한 중요한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래예측 기억(prospective memory)은 개인이 나중에 특정한 일 또는 일련의 일들을 기억하고 이행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분야에서의 그의 연구는 인지 과학, 학습, 교육 분야에서의 기여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의 연구는 현실 세계에서의 실용성과 중요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학습 전략 및 기억 향상 기술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습 및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자 "피터 브라운"

Peter C. Brown

피터 브라운(Peter C. Brown)은 영국 출신의 프리랜서 작가이자 인터넷 언론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입니다. 그의 활동 내용이나 전문 분야에 대한 추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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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느낀점>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Make It Stick)"를 읽고 나서, 나는 내가 지금까지 학습에 대해 알고 있던 것들이 얼마나 표면적이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나는 암기와 반복이 좋은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것이 꼭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뇌과학과 심리학의 연구를 통해 저자들이 소개한 '간격을 두고 복습하기'나 '자기 테스트' 같은 전략이 더욱 깊은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에 놀랐다.

이 책은 나에게 실패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나는 종종 실패를 두려워하고 피하려 했는데, 실패가 얼마나 중요한 학습 과정인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실패를 통해 받는 피드백이 우리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성장하게 만든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나는 이 책을 통해 지식의 '전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내가 하나의 분야에서 배운 것을 다른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매우 흥미로웠다. 이로써 나는 학습이 단순히 정보의 취득이 아니라,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내 학습 방법을 전반적으로 재고하게 만들어 주었고, 이제 나는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것은 나에게 새로운 학습의 차원을 열어준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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