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마스터리의 법칙>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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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그린(지은이), 이수경(옮긴이), 살림(출판)

마스터리의 법칙

로버트 그린의 "마스터리의 법칙(Mastery)"은 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마스터리(능력) 달성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다루는 책입니다.

이 책은 과거의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스터리의 경로를 보여줍니다. 고전 예술가, 과학자, 철학가 등 역사적인 사례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고유한 재능을 발견하고, 그 재능을 꾸준하게 발전시켜 최고의 수준에 이르렀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책은 이런 과정을 통해 진정한 마스터가 되기 위한 절차와 전략, 그리고 심리학적인 원칙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핵심은 스스로의 욕구와 관심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독특한 역량을 개발하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마스터리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로버트 그린은 '마스터'가 되는 것이 공통된 경험과 경험적인 학습, 지속적인 연습, 그리고 시간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단지 일시적인 재능이나 천재성을 초점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보다 깊고 전체적인 통찰력을 강조합니다.

 

줄거리

"마스터리의 법칙(Mastery)"은 로버트 그린이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경험과 삶을 통해 진정한 숙련자가 되는 경로를 탐색하는 책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달성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잠재력을 최대화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책은 그린이 '마스터리'라고 부르는 단계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단계들은 우리가 깊이 알고, 이해하고, 존중해야 하는 우리 자신의 내면의 욕구와 관심에 대한 발견으로 시작합니다.

그 다음 단계는 우리의 개인적인 열정과 사회적 필요 사이의 연결을 찾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개인적으로 가치있는 것과 사회가 가치있게 여기는 것 사이의 교집합을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번째 단계는 '피제자의 단계'로, 이는 교육, 가르침, 연습을 통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조언과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자신의 기술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창의적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창조적인 활동' 단계입니다. 여기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독특한 접근 방식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단계는 '마스터리'로, 이는 지속적인 학습과 개선을 통해 얻은 독특한 전문성을 보여주는 단계입니다. 여기서는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을 통합하고, 독특한 성과를 창출하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이 과정을 통해 어떻게 창의성, 학습, 능력, 그리고 마스터리를 최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그린은 이러한 경로가 오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꾸준한 개선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지 재능이나 천재성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이해와 깊이 있는 통찰력을 통해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마스터리의 법칙(Mastery)"은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자신의 열정과 사회의 필요 사이의 연결을 찾아내고, 꾸준한 학습과 연습을 통해 자신의 기술을 개선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접근 방식을 개발하며, 이 모든 것을 통합하여 자신만의 마스터리를 창출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저자 "로버트 그린"

Robert Greene

로버트 그린은 『권력의 법칙』, 『전쟁의 기술』, 『유혹의 기술』 3부작으로 권력술의 멘토로 알려진 작가입니다. 그는 캘리포니아대학교와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고전학을 전공하였으며, 잡지 편집자로 일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경력을 쌓아나갔습니다.

로버트 그린은 권력과 대중조작에 관한 내용을 다룬 『권력의 법칙』으로 현대판 『군주론』으로 평가되었고, 이 책은 전 세계적인 밀리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후 『유혹의 기술』과 『전쟁의 기술』도 연이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여 이 3부작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2018년에 출간된 『인간 본성의 법칙』도 전 세계 18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다른 작품으로는 『마스터리의 법칙』, 『50번째 법칙』 등도 있습니다.

로버트 그린의 책들은 냉엄한 현실을 돌파하는 전략을 제시하여 '21세기 손자병법'으로 불리며, 완벽한 인생 교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고전과 역사 속 인물과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사회에 맞는 치밀한 전략으로 재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권력술의 대가', '부활한 마키아벨리'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욕망과 권력을 추구하는 인간 심리를 다루어 독보적인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이 책이 진정한 마스터가 되는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치를 발견합니다. 그린은 잘 알려진 성공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스터가 되는 경로를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자신의 열정과 사회적 필요 사이의 교차점을 찾아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화하고 성공적인 경력을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독자에게 연습과 끊임없는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천재성이나 재능만으로는 부족하며,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러나일부 독자들은 그린의 접근법이 너무 이상적이고 실제와는 거리가 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거나 마스터가 되는 경로를 추구할 수 있다는 그의 가정을 수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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