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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경제,경영>

책 <슈퍼 괴짜경제학>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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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슈퍼 괴짜경제학>

"슈퍼 괴짜경제학(SuperFreakonomics)"은 Steven D. Levitt과 Stephen J. Dubner가 공동 저술한 책으로,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첫 번째 책인 "Freakonomics"의 후속작으로, 역시 경제학 원리를 사용하여 다양한 사회 현상과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슈퍼 괴짜경제학(SuperFreakonomics)"은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주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범죄와 전직 거리 패거리 회원 간의 경제학
의료 시스템의 역설과 의사들의 경제적 동기
성매매와 경제적 가치에 관한 연구
지구 온난화와 이에 대한 창의적 해결책 제안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는 역사적 사례를 통한 경제학

이 책은 전통적인 경제학의 범위를 넘어서 다양한 학문과 현상을 탐구하면서 흥미로운 사실과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들은 대담하고도 재미있는 스타일로 사회 과학, 심리학,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와 경제학의 접점을 탐색하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합니다.


<줄거리>

책의 첫 번째 장에서는 전직 거리 패거리 회원들의 경제학을 탐구합니다. 저자들은 범죄의 인센티브와 패거리 회원들이 범죄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을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강력한 경제적 동기가 범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게 됩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의료 시스템의 역설과 의사들의 경제적 동기를 살펴봅니다. 의사들이 행하는 치료와 진단에 대한 비용 효과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의료 서비스의 가격과 품질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성매매에 대한 연구가 포함된 세 번째 장에서는 인간 행동과 가치에 대해 탐구합니다. 이 장에서 저자들은 성매매 업계의 역사와 경제학, 그리고 이러한 활동이 사회와 개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네 번째 장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에 집중합니다. 저자들은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안하고, 기존의 대안 에너지 소스와의 비교를 통해 그 해결책들의 장단점을 평가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장에서는 인간의 행동과 선택을 설명하는 역사적 사례를 통해 경제학을 탐구합니다. 이 장에서 저자들은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과 합리적 선택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독자들이 경제학과 인간 행동 사이의 연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자 "스티븐 레빗"

Steven D. Levitt

스티븐 레빗(Steven D. Levitt)은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시카고대학교의 석좌교수로서 베커 가격이론 연구센터(Becker Center on Price Theory)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학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MIT에서 취득한 뒤, 1997년부터 시카고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레빗은 2004년에 경제학 분야에서 인정받는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John Bates Clark Medal)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40세 이하의 경제학자 중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인정받는 상입니다. 2006년에는 타임지(Time magazine)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레빗은 베스트셀러인 《괴짜경제학》(Freakonomics)과 그 후속작인 《슈퍼괴짜경제학》(SuperFreakonomics)의 공동 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들은 경제학의 원리와 독특한 접근법을 통해 다양한 사회 현상과 문제를 분석하고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현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시하여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레빗은 또한 '괴짜경제학' 블로그를 공동 운영하며, 이를 통해 경제학적 개념과 이론을 일상적인 사건과 현상에 적용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레빗은 경제학 분야에서의 업적과 창의적인 사고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학계와 일반 대중 모두에게 그의 연구와 이론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자 "스티븐 더브너"

Stephen J. Dubner

스티븐 더브너(Steven D. Levitt)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경제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쓰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의 주요 언론 매체인 <뉴욕타임스>, <뉴요커>, <타임>, <워싱턴포스트> 등에서 다양한 글을 기고하며 폭넓은 독자들에게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더브너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에서는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뉴욕타임스>에서 근무한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2005년에 출간된 《괴짜경제학》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일상적인 현상과 경제학의 연관성을 탐구하며, 독특하고 흥미로운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다루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책으로 더브너는 퀼 출판상(Quill Award)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더브너는 '괴짜 경제학' 시리즈를 비롯하여 다른 주제에서도 다수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의 저서는 경제학 이론을 일상 생활에 적용하고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는 독특한 방법을 제시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과 통찰력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더브너는 저술뿐만 아니라 TV, 라디오, 팟캐스트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연구와 아이디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리고 경제학적 개념을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브너는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학적 사고의 중요성과 흥미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통찰력과 시사점: "슈퍼 괴짜경제학(SuperFreakonomics)"은 다양한 사회 현상에 경제학의 원리를 적용하여 흥미로운 통찰력과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이 우리 일상생활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와 호기심 유발: 이 책은 전통적인 경제학의 범주를 넘어서 흥미로운 사례와 연구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호기심을 느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쉽고 접근성 있는 스타일: 저자들은 복잡한 경제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낸다. 이로 인해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책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대담한 주장과 논쟁: "슈퍼 괴짜경제학(SuperFreakonomics)"은 일부 대담한 주장과 논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분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고, 자신의 견해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경제학의 적용 범위 확장: 이 책은 경제학이 얼마나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를 통해 경제학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학의 원리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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