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Y 기쁨의 발견 》
"JOY 기쁨의 발견"은 2016년에 출간된 책으로, 데스몬드 튜투 대주교와 달라이 라마 14세의 대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저자 더글라스 아브람스가 두 지도자와의 일주일간의 대화를 중심으로 그들의 생각을 정리하여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은 두 인물이 어떻게 즐거움과 행복을 찾고, 그것을 유지하는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두 지도자는 용서, 겸손, 인내, 그리고 공감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지속적인 행복과 즐거움을 발견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서 행복과 기쁨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명상, 의식, 그리고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줄거리＞
"JOY 기쁨의 발견"은 데스몬드 튜투 대주교와 달라이 라마 14세가 참여한 일주일간의 대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이 대화들은 저자 더글라스 아브람스가 중재자 역할을 하여 진행되었으며, 두 지도자의 행복에 대한 견해와 통찰력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책의 시작은 두 지도자가 달라이 라마의 생일을 기념하는 모임에서 만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들은 이 기회를 통해 서로의 삶과 경험을 나누며, 행복과 기쁨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와 인간 본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것들이 어떻게 행복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이 책에서 두 지도자는 즐거움과 행복을 찾고 유지하는 방법을 탐구하며, 여러 가지 주제들을 다룹니다. 그 중에는 용서, 겸손, 인내, 공감, 그리고 자비와 같은 가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가치들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지속적인 행복과 기쁨을 발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두 지도자는 독자들에게 자신들의 삶에서 행복과 기쁨을 찾는 방법에 대한 명상, 의식, 그리고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습관과 연습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에서는 또한 행복의 적절한 정의와 기준에 대한 논의도 진행됩니다. 두 지도자는 기쁨과 행복이 어떻게 서로 다르며, 이 둘을 어떻게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견해를 나눕니다. 그들은 행복을 단순한 쾌락이나 기쁨의 순간적인 감정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깊이 있는 삶의 만족감과 평온함에 기반한 것으로 설명합니다. 이러한 행복은 우리의 내면에 깊이 뿌리내리며, 시련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빛을 발하는 원천이 됩니다.
두 지도자는 인간의 고통과 슬픔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용기와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들은 고통과 슬픔이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이것들을 겪으면서도 우리의 내면의 힘과 지혜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에서 행복과 기쁨을 발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권장합니다. 두 지도자는 우리의 행복이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과 상호 작용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행복과 고통에 동참함으로써 우리 자신의 행복을 증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 "달라이 라마"
제14대 달라이 라마 땐진 갸초는 1935년 티베트 암도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37년 제13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자로 지목된 이후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1940년 제14대 달라이 라마로 즉위하였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훌륭한 스승들의 가르침 아래 현교와 밀교의 핵심을 모두 섭렵한 티벳의 정신적 지주입니다. 그는 1959년 중국이 티벳을 침략하면서 인도로 망명하게 되었고, 북인도 다람살라에 정착한 이후 망명 정부를 수립하고 리메(Ri-med, 無山)운동을 실천하여 망명한 티벳인의 정착과 티벳불교의 종합적 재건을 이루어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비폭력 평화 정신을 선양하여 198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열정과 노력으로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을 끊임없이 세상에 전하며 수많은 이들의 정신적 스승이 되었습니다. 또한, 달라이 라마는 자신을 믿고 따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수행하는 제자들에게는 완전한 스승이자 비밀의 구루로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애써서 정진하는 대승 정신의 실천가입니다.
저자 "데즈먼드 음필로 투투"
데즈먼드 음필로 투투는 성직자, 인권운동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세계교회협의회 부의장, 요하네스버그 대성당 수석사제를 역임한 후 1984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주교로 케이프타운 대주교와 남아공 성공회 수장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1980년대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교회협의회에서 인종 차별 반대 운동을 이끌어내며, 흑백연합정부 수립 후에는 1995년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남아공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국제 원로그룹 '디엘더스'의 장으로서 인류의 공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였고, 민간 분야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은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데즈먼드 음필로 투투는 화해와 용서의 상징으로 기억되며, 그는 언제나 사랑하고 웃으며, 울기도 하고 용서받기도 하며, 용서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1년 12월 26일, 세상을 떠나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저자 "더글러스 에이브람스"
더글러스 에이브람스는 건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며, 작가, 편집자, 출판 에이전트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하퍼 콜린스 출판사에서 고위 편집자로 일하며, 그 이전에는 캘리포니아 대학 출판사에서 종교 분야 편집자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더글러스 에이브람스는 데스몬드 투투와 함께 일하며, 그와 공동 저자 및 편집자로서 10년 이상의 협력을 이어왔습니다. 그는 진화하는 문화의 다음 단계를 촉진시키는 책과 미디어의 힘을 강하게 믿으며, 이를 통해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회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즉, 그는 문화와 미디어를 통해 사회적 변화와 진보를 이끌고자 하는 열망과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공통적인 인간 경험: 이 책은 두 인물이 다양한 삶의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며, 세상이 변화하는 가운데 행복을 찾는 방법을 탐색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대화를 통해 우리 모두가 겪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과 경험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행복의 진정한 근원: 달라이 라마와 데스몬드 투투는 행복의 진정한 근원이 내적 평화와 사랑, 자비심 등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연결을 강조하며, 이러한 가치들이 결국 지속적인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합니다.
인생의 역경 극복: 이 책에서 두 인물은 인생의 어려움과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들은 마음가짐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경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태도를 가지고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으라고 조언합니다.
지혜의 공유: 달라이 라마와 데스몬드 투투는 서로의 지혜를 공유하며, 독자에게 인생에서 행복을 찾고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합니다. 이 책은 다양한 인생 교훈과 도덕적 원칙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성찰과 명상의 중요성: 책에서는 마음을 다스리고 올바른 태도와 사고방식을 갖추기 위해 성찰과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성숙을 도모하며, 이로 인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있다고 설명합니다. 성찰과 명상을 통해 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마음의 평화와 균형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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