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The Effective Executive)"는 경영학의 대부로 알려진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가 1967년에 출간한 책입니다. 이 책은 효율적인 경영과 리더십에 필요한 원칙과 덕목을 다루며,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효과적인 경영 방법을 제시합니다. 드러커는 이 책에서 효과적인 경영자가 되기 위해 꼭 갖춰야 할 다양한 능력과 태도에 대해 설명합니다.
주요 테마 중 하나는 "시간 관리"입니다. 드러커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다른 능력도 발휘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우선순위 설정", "결정력", "활동을 결과에 연결시키기", "강점을 활용하고 약점을 보완하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드러커는 효과적인 경영자가 반드시 고위 경영진이나 CEO일 필요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어떠한 직위에 있든,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효과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이 책은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읽히고 있으며, 현대의 많은 경영자와 리더들에게 영향을 미친 기 seminal 작품 중 하나입니다.
줄거리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The Effective Executive)"는 효과적인 경영의 실질적인 측면과 원칙을 깊이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이 책에서 효과적인 경영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역량과 태도를 탐구합니다. 가장 먼저, 드러커는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시간이 유일한 제한된 자원이라며, 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경영자의 효과성을 좌우한다고 말합니다.
두 번째로, 드러커는 '우선순위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효과적인 경영자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고, 그에 따라 자신의 노력과 자원을 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몇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합니다.
세 번째로, 결정을 내리는 능력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드러커는 효과적인 경영자가 어떻게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결정이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는 잘못된 결정보다는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 더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네 번째로, 드러커는 효과적인 경영자가 자신과 타인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팀을 구성하거나, 작업을 할당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러커는 효과적인 경영자가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을 개선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경영자 자신이 성장하지 않으면, 그의 조직도 성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드러커는 효과적인 경영이란 단순히 좋은 결과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선과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원칙들은 단순히 고위 경영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원과 조직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저자 "피터 드러커"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는 경영학 및 사회과학 분야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 철학과 미래 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으며, 국제 법학 박사 학위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받은 뒤 영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직장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드러커는 사라 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함께 GM(General Motors), GE(General Electric)와 같은 주요 기업들을 컨설팅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저서인 "경제인의 종말"은 1939년에 출판되었으며, 이후에도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을 제공하면서 현대 조직 및 경영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1971년부터는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대학의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과 사회과학을 가르치며 학문에도 기여했으며, 피터 드러커 비영리 재단의 명예 이사장 역시 맡았습니다. 그는 30년 이상 동안 국내외에서 기업, 공공기관, 정부 등에 대한 전략 수립과 분석을 위한 자문 교수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전 세계에서 10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2005년 11월 11일 96세의 나이로 별세했으며, 그의 주요 저서로는 "넥스트 소사이어티," "기업가 정신," "위대한 혁신," "혼란기의 경영," "경영의 실제," "리더의 도전," "피터 드러커 자서전" 등이 있습니다. 그의 아이디어와 비전은 현대 경영학과 비즈니스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업적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The Effective Executive)"를 읽고 나서 제가 느낀 점은 무엇보다도 '효과성'이라는 것이 실제로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스킬셋에 기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시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드러커의 강조는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내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내 효율성과 성과를 결정짓는다는 사실은 명백해 보이지만, 실제로 실천하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드러커가 말한 '우선순위 설정'의 중요성은 저의 일상과 업무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요한 것과 긴급한 것을 구분하고, 중요한 일에 먼저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결정력'에 대한 부분은 저에게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상적인 선택에서부터 비즈니스 결정까지, 결정을 미루거나 회피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드러커의 '강점을 활용하라'는 메시지도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종종 저는 약점을 보완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데, 드러커의 이론에 따르면 이는 비효율적인 접근 방식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강점을 더 활용하여 더 큰 성과를 달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The Effective Executive)"는 효과적인 실행과 리더십에 대한 내 깊은 이해를 높여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원칙은 앞으로의 직장 생활은 물론, 일상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SeMo] 세상의 모든 책
세상의 다양한 책을 소개합니다. 1일1책 세모SeMo
whatmoney1.tistory.com
'<Book> > <경제,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52) | 2023.09.25 |
---|---|
책 <더 골 1 The Goal>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53) | 2023.09.25 |
책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49) | 2023.09.25 |
책 <탤런트 코드>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51) | 2023.09.25 |
책 <마케팅 불변의 법칙>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53) | 2023.09.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