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파이낸셜 프리덤>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그랜트 사바티어(지은이), 박선령(옮긴이), 지철원(감수), 반니(출판)

파이낸셜 프리덤

"파이낸셜프리덤(Financial Freedom)"은 그랜트 사바티어가 쓴 재정 자유에 대한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이 책에서는 돈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모으고, 투자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금전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단계별 전략을 제공합니다. 사바티어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9 to 5 일자리를 벗어나서 어떻게 금전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팁을 공유합니다. 이 책은 누구나 재정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도구와 자세, 그리고 마인드셋을 갖추도록 도와줍니다.

 

줄거리

"파이낸셜 프리덤(Financial Freedom)"은 재정 자유에 대한 포괄적인 가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 그랜트 사바티어는 책에서 일반적인 9 to 5 생활을 벗어나 자신의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먼저 돈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와 신화를 해소하고, 그 대신 실제로 돈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절약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수익을 늘리는 방법에도 중점을 둡니다. 여기에는 부동산 투자, 주식 시장, 그리고 다양한 수익원을 만드는 방법들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이러한 전략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또한 어떻게 자동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도 제공됩니다.

저자는 재정 계획과 예산 설정, 그리고 비상금을 마련하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이러한 기본적인 원칙을 어기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또한, 저자는 재정 자유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셋에 대해도 언급하며, 재정적으로 자유로워지면 얻을 수 있는 생활의 질과 자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결국 이 책은 독자가 자신의 재정 상태를 진단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는 단순히 돈을 벌고 절약하는 것을 넘어, 훨씬 더 큰 재정적 자유와 안정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자 "그랜트 사바티어"

Grant Sabatier

그랜트 사바티어(Grant Sabatier)는 "밀레니얼 세대의 백만장자"로 불리며, 밀레니얼머니(millennialmoney.com) 블로그의 창립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000만 명을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이 블로그를 통해 부의 쌓는 전략, 습관, 기술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2015년 100만 달러의 저축 목표를 달성한 후, 부의 빠른 쌓임을 위한 전략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밀레니얼머니 커뮤니티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랜트 사바티어는 2010년에 스물네 살 때 자신의 계좌에 2달러 26센트밖에 남지 않았던 상황에서 시작하여, 5년 후에는 125만 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하게 되었고 30세에는 완벽한 재정적 독립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Financial Freedom"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글을 쓰고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개인 금융, 투자, 기업가 정신, 마음의 평화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대학을 졸업한 그는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머니 매거진>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는 뉴욕에 거주하며 여행을 다니지 않을 때는 폭스바겐 캠핑카를 이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이 책을 읽고 나서 제가 느낀 것은 금전적 자유가 그렇게 먼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저는 '돈을 모아야 한다'는 명확한 목표는 있었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행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전략은 없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에게 명확한 지침과 구체적인 도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특히 저는 수익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과 그 방법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단순히 절약하는 것만으로는 재정적 자유를 얻기 어렵고, 여러 수익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제가 가진 능력과 자원을 어떻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재정 계획을 세우는 것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어, 저도 본격적으로 예산을 짜고 투자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비상금 마련의 중요성, 자동화된 저축과 투자 전략 등도 눈에 띄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을 통해 재정적 자유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효과적으로 그 돈을 관리하고 투자하는지에도 크게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저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을 넘어, 그 돈을 어떻게 더 지혜롭게 관리하고 투자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제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줬고, 이제는 훨씬 더 명확하고 실용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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