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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경제,경영>

책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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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S. 클레이슨(지은이), 좋은번역(옮긴이), 이재범(감수), 책수레(출판)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조지S. 클레이슨(George S. Clason)의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The Richest Man in Babylon)"는 개인 금융 관리와 부의 축적에 관한 기본적인 원칙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바빌론, 고대 세계의 한 부유한 도시를 배경으로 여러 가지 도덕적 이야기와 패러블(parable)을 통해 재정 관리의 중요성과 기술을 설명합니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는 "자신의 수입 중 10%는 자신을 위해 두라"는 원칙을 다룹니다.

책은 쉽게 읽히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작성되어 있어, 금융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 개의 짧은 이야기들은 저축, 투자, 부의 축적, 지혜로운 소비 등에 대한 간단하면서도 근본적인 원칙을 제시합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The Richest Man in Babylon)"는 1920년대에 처음 출간되었지만, 그 후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재정적 지혜를 제공해 왔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그 교훈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기본적인 재정 원칙과 지침을 제공하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금융 서적 중 하나입니다.

 

줄거리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The Richest Man in Babylon)"는 고대 바빌론의 가장 부유한 사람, 아르카드를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재정 관리의 중요한 원칙을 알려줍니다. 아르카드는 초기에는 가난했지만, 자신만의 지혜로 큰 부를 축적합니다. 그의 첫 번째 교훈은 "자신의 수입 중 최소한 10%는 자신을 위해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훈으로, 수입이 들어오면 먼저 자신을 위해 일부를 저축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음으로, 아르카드는 "자신의 돈을 일하게 해라"라는 원칙을 소개합니다. 이는 저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그 돈을 투자하여 더 큰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투자는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분야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아르카드는 "보장된 이익을 추구하고, 원금 손실을 피하라"라는 원칙을 제시합니다. 이는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서 빠른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수익을 내는 투자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르카드는 또한 지혜로운 소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무턱대고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고, 필요 이상으로 지출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돈을 버는 것만큼 그 돈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 외에도 책에서는 다양한 인물과 사례를 통해 빚을 갚는 방법,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는 법, 가치 있는 기술을 배워 더 많은 돈을 버는 방법 등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각각 하나하나의 교훈을 담고 있으며, 그것들을 적용함으로써 누구나 부를 축적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르카드가 그의 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그 지식이 어떻게 세대를 넘어 전해져 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지혜와 지식이 가장 값진 자산 중 하나임을 재차 강조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재정 원칙을 알려주며, 이 원칙들이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자 "조지 S. 클레이슨"

George Samuel Clason

조지 S. 클레이슨(George Samuel Clason)은 1874년에 미주리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네브래스카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스페인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퇴역 후에는 콜로라도 덴버에서 클레이슨 지도 회사를 설립하고 미국과 캐나다의 도로 지도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1926년에 클레이슨은 자신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고대 바빌론의 우화 형식을 활용하여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저쓴 절약, 금융, 재테크에 관한 글은 은행과 보험 업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글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금융 지식을 가르쳐주며 불멸의 스테디셀러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The Richest Man in Babylon)"를 읽고 나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책은 고대 바빌론의 배경을 통해 현대인에게도 매우 유효한 재정 원칙을 전달해 줍니다. "자신의 수입 중 10%는 자신을 위해 두라"는 간단한 원칙이 얼마나 강력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이제 저는 매월 나의 수입 중 10%는 저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돈을 '일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항상 저축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투자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할 때도 그냥 아무거나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연구와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빚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해주는데, 이 부분도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무턱대고 빚을 내지 않고, 상환 계획을 세워서 지혜롭게 빚을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이러한 원칙들이 시대를 초월해 유효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저 뿐만 아니라 제 자녀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 원칙들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나서 자금 관리에 대한 새로운 자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돈을 그저 지출하는 수단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잘 관리하고 투자해야 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인식의 변화는 저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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