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앤테이크 Give and Take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는애덤 그랜트 교수가 쓴 책으로,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 그랜트는 사람들이 대체로 세 가지 유형, 즉 '주는 사람(Givers)', '받는 사람(Takers)', 그리고 '상호교환하는 사람(Matchers)'로 나뉜다고 설명합니다. '주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며, '받는 사람'은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상호교환하는 사람'은 뭔가를 줄 때 그만큼 돌려받을 것을 기대합니다.
그랜트는 '주는 사람'이 단순히 남을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독특하고도 지속 가능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주장합니다. 이론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이러한 원칙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과 회사, 그리고 사회 전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줄거리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에서 애덤 그랜트는 성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주는 사람(Givers)', '받는 사람(Takers)', 그리고 '상호교환하는 사람(Matchers)'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고 말합니다. '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중점으로 두며, 이들이 종종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다고 주장합니다.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이러한 행동은 단기적으로는 이익을 가져다주지만 장기적으로는 성공을 제한한다고 그는 설명합니다.
그랜트는 이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례 연구와 인터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판매직에서 '주는 사람'이 어떻게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지, 네트워킹에서 '주는 사람'이 어떻게 더 넓고 강력한 관계망을 구축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주는 사람'이 자신의 자원과 시간, 에너지를 남에게 주다보면 소진될 수 있으므로,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주기'를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도 제시합니다.
조직 내에서 '주는 문화'가 어떻게 전체 성과를 높이는지, 그리고 이것이 개인에게 어떠한 이점을 가져다주는지도 논의됩니다. 그랜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나 전문적인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뛰어난 능력이나 노력, 기회만이 아니라 '주기와 받기'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성공을 이해하고 추구하는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합니다.
저자 "애덤 그랜트"
애덤 그랜트(Adam M. Grant)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워튼스쿨(Wharton School)에서 조직심리학 교수로 활동하며, 최연소로 종신교수자 칭호를 받은 훌륭한 교수입니다. 그는 훌륭한 연설가로서 TED(TED Talks)에서 인기 강연을 하며, 그의 책은 수백만 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그의 강연 동영상은 2,500만 회 이상 조회되었으며, 그의 팟캐스트 'WorkLife with Adam Grant'는 최고 인기 팟캐스트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애덤 그랜트는 자신의 개척적인 연구로 동기부여, 관대함, 창의성 등에 대한 여러 가설을 다시 생각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포브스>에서 40세 이하의 지도자 4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미국 심리학협회(APA)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에서도 상을 받는 등 과학적 성취로 인정받았습니다.
애덤 그랜트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수석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청소년 스프링보드 다이빙 선수로 활약하며 올림픽 경기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필라델피아에 아내와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책으로는 《오리지널스》(Originals),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옵션 B》(Option B)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진정한 성공과 인간관계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성공을 위해서는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애덤 그랜트의 "Give and Take"에서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결국에는 나 자신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하니까 놀랍고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는 종종 '주는 사람'이 될 때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를 '주는 사람'이라고 꼭 칭하진 않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받는 사람' 또는 '상호교환하는 사람'의 행동을 하곤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그런 패턴을 인식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안목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또한, '주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이 매우 유용했습니다. 나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는 좋아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주 지치고 소진되곤 했습니다. 그랜트가 지속 가능한 '주기'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나에게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주고 받기'의 중요성과 그것이 어떻게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로, 나는 일상 생활에서 더욱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고 성공을 추구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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