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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경제,경영>

책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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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게리시(지은이), 이수겸(옮긴이), 이지스퍼블리싱(출판)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계는어떻게 생각하는가?(How Smart Machines Think)"는 숀 게리시(Sean Gerrish)가 저술한 책입니다. 이 책은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이 작동하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복잡한 수학적 개념을 배제하고, 일반적인 독자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스마트 머신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깊게 다룹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자동차가 어떻게 길을 찾는지, 언어 번역 프로그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인공 지능이 현재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우리 일상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려는 독자에게 유용합니다.

 

줄거리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How Smart Machines Think)"는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의 기초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저자 숀 게리시는 복잡한 수학이나 코드 없이 이러한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합니다. 책은 여러 인공 지능 애플리케이션의 내부 동작을 살펴보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자동차가 어떻게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더불어, 인공 지능 알고리즘이 어떻게 언어를 처리하고, 어떻게 자연어를 이해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다룹니다. 책에서는 또한 기계가 어떻게 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내는지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기계가 예측, 분류, 추천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서로 다른 알고리즘과 기술 스택을 사용하는 다양한 인공 지능 시스템들의 비교와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신 러닝, 딥 러닝, 리인포스먼트 러닝 등 다양한 러닝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 지능이 의사 결정을 내릴 때 어떤 제약 조건과 이론적 배경이 있는지도 다룹니다.

이 책은 인공 지능의 역사와 발전 과정도 간략히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사회와 산업, 일상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또 어떤 윤리적 문제와 함께 등장하는지에 대한 통찰도 제공합니다.

책은 마지막으로, 머신 러닝과 인공 지능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와 신화를 해명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스마트 머신과 인공 지능에 대한 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자 "숀 게리시"

Sean Gerrish

숀 게리시(Sean Gerrish)는 기계 학습 분야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프린스턴 대학에서 기계 학습 분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19년 현재 구글에서 기계 학습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숀 게리시는 처음에 기계 학습 분야에 대한 이해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논문을 찾아보고 검색을 반복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의 열정과 노력으로 전문가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기계 학습 분야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고자,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을 모아서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그의 경력으로는 구글의 기계 학습 및 데이터 사이언스 팀에서 근무한 후, 테자 테크놀로지(Teza Technologies)에서 엔지니어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구글 파이(Fi) 팀의 기술 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계 학습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How Smart Machines Think)"를 읽고 나서 나는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에 대한 통찰력이 확연히 증가했다고 느꼈습니다. 기술적인 세부 사항이나 복잡한 수학 없이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나 자연어 처리 같은 복잡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기계가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패턴을 찾아내는지, 그리고 그 패턴을 어떻게 의사 결정에 활용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머신 러닝이나 인공 지능이 어떤 '마법'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 배경에 있는 논리와 원칙을 좀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인공 지능 알고리즘과 기술 간의 비교는 이 분야에 대한 나의 시야를 넓혀주었습니다. 딥 러닝, 리인포스먼트 러닝 등 다양한 접근법과 기술에 대해 알게 되어서, 무엇이 나에게 가장 적합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공 지능의 윤리적 측면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부분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들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에 대한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을 쉽고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나는 이 책을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이 분야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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