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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소설,에세이>

책 <사라진 내일>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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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차일드(지은이), 박슬라(옮긴이), 오픈하우스(출판)

사라진 내일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은 리 차일드(Lee Child)가 쓴 잭 리처 시리즈의 13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뉴욕에서 벌어지는 스릴러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5번째 도로의 지하철 열차에 오른 리처는 자정에 불면증을 앓고 있는 여성을 발견합니다. 그녀의 외모와 행동은 리처가 예전에 읽었던 분류 정보에 나와 있는 자살 테러리스트의 행동 패턴과 일치합니다. 불안해하는 그녀의 시선을 따라가 보니, 그녀의 핸드백에는 큰 물건이 들어있습니다.

이후 일어나는 사건들은 잭 리처를 국제적인 음모에 끌어들이게 합니다. 리처는 이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그의 지능과 힘을 총동원하여 사건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 리처는 미국 군대와 연결된 회색의 과거를 쫓아가며, 음모의 실체를 밝혀내려고 노력합니다.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은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추적전, 국제적인 음모, 그리고 리처의 뛰어난 직관력과 전투 기술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잭 리처 시리즈의 팬들에게 또 다른 리처의 모험을 선사합니다.

줄거리

잭 리처는 뉴욕의 지하철에서 여성의 이상한 행동을 눈치챕니다. 그의 경험에 의하면, 이 여성의 모습과 행동은 자살 테러리스트의 패턴과 일치합니다. 그의 직관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여성은 자신을 폭탄으로 둘러싸고 폭발시키며, 리처는 그 혼란 속에서 살아남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그저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그녀의 죽음이 훨씬 더 큰 음모의 일부라는 것이 밝혀지고, 리처는 곧 자신이 국제적인 음모의 중심에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리처는 여성의 죽음이 자신의 과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전직 군인인 자신의 과거, 비밀스러운 정부 조직, 그리고 그를 둘러싼 많은 적들 사이에서 복잡하게 얽힌 사건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리처는 이 모든 음모를 해결하고, 진실을 밝혀내려는 임무를 감당해야 합니다.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은 정교한 플롯,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그리고 리 차일드 특유의 짜릿한 전투 장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책은 잭 리처의 뛰어난 직관과 전투 기술이 돋보이는 스릴러입니다.

저자 "리 차일드"

Lee Child

리 차일드(Lee Child)는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작가입니다. 그는 맨체스터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한 후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997년에 첫 작품인 『추적자』를 발표하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 작품으로 영미권 추리소설계에서 권위 있는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이후로 리 차일드는 잭 리처(Jack Reacher)라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시리즈인 '잭 리처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작가로서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잭 리처 컬렉션'은 『10호실』, 『웨스트포인트 2005』, 『나이트 스쿨』, 『메이크 미』, 『퍼스널』, 『1030』, 『원티드 맨』, 『악의 사슬』, 『61시간』, 『사라진 내일』을 포함하여 총 27편이 발간되었습니다.

리 차일드는 2013년에는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평생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작가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받았습니다. 데뷔 16년 만에 이 거대한 상을 수상한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리 차일드의 작품은 매우 인기가 있으며 독자들의 충성심도 높습니다. '잭 리처 컬렉션'은 지구상에서 20초에 한 권씩 팔리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꾸준히 번역되어 왔습니다. 리 차일드는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기며,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두 곳을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사라진내일(Gone Tomorrow)"를 읽으며, 나는 리 차일드의 대담한 서술과 미학에 흠뻑 빠져들었다. 잭 리처 캐릭터의 고유한 강인함, 정의로운 심장, 그리고 직관력이 이 책 전체에서 돋보였다. 또한 책의 배경인 뉴욕 지하철과 그로부터 파생된 음모들은 독자로 하여금 깊은 몰입감을 느끼게 했다.

재미있는 트위스트와 충격적인 순간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엔딩까지, 이 스릴러는 적절하게 조성된 분위기 속에서 리처의 대담한 행동과 결정들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은 확실히 잭 리처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렬하고 독특한 모험 중 하나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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