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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그 외>

책 <바그너, 그 삶과 음악>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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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존슨(지은이), 이석호(옮긴이), 포노(PHONO)(출판)

바그너, 그 삶과 음악

스티븐 존슨의 "바그너, 그 삶과 음악(Wagner: His Life and Music)"은 독일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인 리하르트 바그너의 생애와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입니다. 이 책은 바그너의 유년기에서부터 그의 사회적, 정치적 활동, 그리고 그가 작곡한 광대한 오페라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그의 생애를 상세하게 다룹니다.

이 책은 바그너의 음악 작품을 통해 그의 독특한 창작 방식과 예술 철학을 분석하며, 그가 당대 사회와 문화에 미친 영향을 살펴봅니다. 또한, 바그너의 생애와 그의 음악을 통해 19세기 유럽의 정치, 사회, 문화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존슨은 바그너의 복잡한 인격과 그의 작품들 사이의 연결을 탐색하며, 그의 예술적 업적과 그의 개인적인 삶 사이의 상호 작용을 세밀하게 분석합니다. 이 책은 음악가로서의 바그너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의 바그너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은 리하르트 바그너와 그의 음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며, 음악가, 학자, 그리고 음악 애호가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바그너의 음악과 그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줄거리

"바그너, 그 삶과 음악(Wagner: His Life and Music)"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생애와 그의 음악 작품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바그너는 19세기 독일의 가장 중요한 음악가 중 한 명으로, 그의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의 오페라 무대에서 빈번하게 연주됩니다.

이 책은 바그너의 유년기를 시작으로 그의 전체 생애를 다룹니다. 존슨은 바그너의 초기 음악 교육, 그의 첫 번째 작품, 그리고 그가 음악가로서 그의 명성을 세우기 시작한 시기에 대해 자세하게 쓰고 있습니다.

바그너의 생애는 많은 시련과 역경에 찬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예술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지지자와 비평가들과의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존슨은 바그너의 음악적인 업적과 그의 개인적인 삶 사이의 관계를 세밀하게 분석합니다. 그는 바그너가 극장을 혁신하고, 음악을 드라마의 중심으로 위치시키는 방법, 그리고 그의 "음악 드라마"라는 개념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존슨은 또한 바그너의 대표적인 작품들, 예를 들어 "리엔치"와 "트리스탄과 이졸데", "발키리", 그리고 그의 대작인 "님페른지른의 반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그는 이 작품들의 구조, 테마, 그리고 음악적인 특성에 대해 설명하며, 바그너의 창조적인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또한 바그너의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견해를 다룹니다. 그는 논란의 중심에 있었고, 그의 음악과 그의 개인적인 삶은 그의 시대의 문화적인 풍경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존슨은 바그너의 유산과 그의 음악이 21세기에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그는 바그너의 음악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리하르트 바그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의 음악에 대한 새로운 존경심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저자 "스티븐 존슨"

Stephen Johnson

스티븐 존슨(Stephen Johnson)은 영국의 음악평론가이자 작가입니다. 그는 맨체스터 노턴 스쿨 오브 뮤직과 리즈 대학을 거쳐 맨체스터 대학에서 졸업하였습니다. 그 후 〈인디펜던트〉와 〈가디언〉지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스코츠맨〉지에서는 수석 음악평론가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또한 BBC 라디오 제3, 4 채널과 월드 서비스에서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였으며, 1996년에는 브루크너의 사후 100주년을 기념한 14부작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스티븐 존슨은 《말러, 그 삶과 음악》, 《쇼스타코비치는 어떻게 내 정신을 바꾸었는가》, 《브루크너를 기억하며》 등의 저서를 썼으며, 그의 글은 《케임브리지 지휘 안내서》에도 수록되었습니다. 2003년에는 '아마존닷컴 올해의 클래식 음악 저술가'로 선정되었으며, 현재는 BBC 라디오 3의 〈디스커버링 뮤직〉 프로그램에서 패널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바그너의개인적인 삶과 그의 음악 사이의 링크를 존슨이 어떻게 섬세하게 분석했는지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바그너의 음악이 그의 삶의 여러 측면에서 어떻게 영감을 받았는지, 그리고 그의 개인적인 경험과 신념이 어떻게 그의 창조적인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또한 19세기 유럽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이는 바그너의 음악이 그의 시대와 어떻게 깊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바그너의 음악이 단지 개인적인 표현 수단이 아니라, 그의 시대의 더 넓은 사회적, 정치적 문맥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바그너의 대표 작품들에 대한 존슨의 깊이 있는 분석도 매우 가치 있었습니다. 이 분석을 통해 저는 각 작품의 테마, 구조, 그리고 음악적인 특징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바그너의 창조적인 비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바그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경심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복잡하고 강력하며, 그의 생애와 그를 둘러싼 논란은 그의 창조적인 과정에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바그너의 음악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존경심을 부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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