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앞서가는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Natural Born Learners)"는 알렉스 비어드에 의해 작성된 교육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전 세계의 교육 혁신과 실험을 탐구하면서, 인간이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방법과 이를 어떻게 교육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다룹니다. 비어드는 여러 나라와 문화의 교육 방식을 조사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효과적이라고 판단되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그는 이러한 최고의 사례들을 통해 현대의 교육 시스템이 어떻게 더 효과적이고 인간 중심으로 개선될 수 있는지를 탐색합니다. 이 책은 교육자, 학부모,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교육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줄거리>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Natural Born Learners)"는 알렉스 비어드가 교육의 혁신과 학습의 본질에 대해 깊이 파고드는 책입니다. 비어드는 교육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전 세계에서 발견된 가장 효과적인 교육 전략과 기술을 소개합니다. 그는 일단 교육이 인간의 본질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설명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자연스러운 학습자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비어드는 학습이 단순히 교실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환경과 상황에서 발생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여러 나라의 교육 시스템과 그들의 성공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핀란드에서는 학생들이 더 많은 자율성을 가지고, 그 결과 학업 성취도가 높다고 설명합니다.
비어드는 또한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여기서 그는 기술이 단순히 교육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보완하고 확장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책에서는 특히 창의성과 협력, 문제 해결 능력 같은 21세기 기술이 어떻게 현대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깊이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단순히 암기나 테스트 점수로는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교육 시스템이 이에 대해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 제안을 합니다.
또한 비어드는 교육이 고정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새로운 교육 모델과 전략을 제시하며, 이들이 어떻게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현대 교육의 다양한 도전과 문제점,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비어드는 여기서 교육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경로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책을 마무리합니다.
저자 "알렉스 비어드"
알렉스 비어드(Alex Beard)는 처음에는 영어 교사로 시작하여 교육 분야에 발을 들인 후 10년 동안 교육계에서 활동한 후 런던대학교 교육연구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학자입니다. 그 이후에는 모든 학생의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인 '티치 포 올(Teach For All)'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교육 분야의 칼럼니스트로서 《가디언 (The Guardian)》, 《파이낸셜 타임스 (Financial Times)》, 《와이어드 (Wired)》 등에서 기고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비어드는 "21세기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가지고 세계의 다양한 교육 현장을 탐방하였습니다. 그는 잠재력이 풍부하고 유망한 교육 방법을 조사하고, 교사, 학생, 교육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인사이트와 답을 찾아내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그는 교육의 미래를 다룬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의 책은 학습 혁명을 지지하는 첨단 기술부터 교육의 최종 목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주제를 다루며, 21세기 교육에 대한 지침서와 안내서로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Natural Born Learners)"를 읽고 나서 나는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책은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이 얼마나 제한적일 수 있는지를 상기시켰습니다. 일상적으로 암기와 테스트 위주의 학습에 집중하면서, 우리는 창의성이나 협력, 문제 해결 같은 중요한 능력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특히 여러 나라의 교육 사례를 통해 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볼 때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예를 들어, 핀란드의 교육 시스템에서 학생들이 더 많은 자율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러한 자율성이 학생들의 동기와 창의성을 어떻게 높이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분은 눈을 뜨게 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기술은 단순히 정보의 전달 수단이 아니라, 학습 과정 자체를 혁신할 수 있는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다루는 21세기의 교육 기술에 대한 부분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기술들이 현대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교육 시스템이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교육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했습니다. 현대의 교육 문제점을 단순히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해결책과 전략을 제시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을 통해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교육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나 자신이 이 변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Book> > <사회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0) | 2023.10.05 |
---|---|
책 <정치는 어떻게 시간을 통제하는가?>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0) | 2023.10.05 |
책 <미첼 레스닉의 평생유치원>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0) | 2023.10.04 |
책 <바른 마음>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0) | 2023.10.04 |
책 <펀 홈 : 가족 희비극>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0) | 2023.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