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킴 스콧(지은이), 박세연(옮긴이), 청림출판(출판)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실리콘밸리의팀장들(Radical Candor)"은 킴 스콧에 의해 작성된 리더십과 관리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직장에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라디컬한 정직성(Radical Candor)'이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스콧은 상사와 직원 간, 혹은 팀 내에서 성공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직접적이면서도 인간적인 피드백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책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와 예제를 통해 '라디컬한 정직성'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리더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이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실리콘밸리의 팀장들(Radical Candor)"은 킴 스콧의 리더십 경험과 연구에 기반한 책으로, 그녀는 라디컬한 정직성이라는 관리 철학을 소개한다. 스콧은 Google과 Apple 같은 대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그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공유한다. 라디컬한 정직성은 두 가지 중요한 요소, 즉 "개인적인 관심"과 "직접적인 지시"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둔다.

라디컬한 정직성을 실천하는 것은 상사나 리더가 팀원에게 정직하고 명확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동시에 팀원도 상사나 리더에게 정직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문화를 조성한다. 이러한 문화는 성과를 높이고, 팀원 모두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든다.

스콧은 라디컬한 정직성의 반대 개념도 설명한다. "무자비한 타격"은 직접적인 지시는 있지만 개인적인 관심이 없을 때 발생하며, "비열한 현실주의"는 개인적인 관심은 있지만 충분한 지시가 없을 때 발생한다. 그리고 "관계적 무능"은 두 가지 요소가 모두 부족할 때 나타난다.

책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라디컬한 정직성이 어떻게 잘 동작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에 더해, 킴 스콧은 팀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전략도 공유한다. 예를 들어, 일대일 회의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피드백을 언제와 어떻게 제공해야 하는지, 그리고 팀 문화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실리콘밸리의 팀장들(Radical Candor)"은 리더십의 핵심 가치와 원칙에 대해 깊이 있고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이는 어떤 조직이든 적용할 수 있으며, 더 나은 리더와 더 나은 팀을 만들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저자 "킴 스콧"

Kim Scott

킴 스콧(Kim Scott)은 베스트셀러 저서 《실리콘밸리의 팀장들Radical Candor: Be a Kick-Ass Boss Without Losing Your Humanity》을 토대로 직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기업 교육용 코미디 시리즈인 <피드백 루프(The Feedback Loop)>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그녀는 기업과 조직에서 효과적인 리더십과 의사소통 방법에 관한 강의와 자문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콧은 다양한 IT 기업에서 자문을 맡았으며, 드롭박스(Dropbox), 퀄트릭스(Qualtrics), 트위터 등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리더십과 조직 운영에 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구글에서는 애드센스와 유튜브, 더블클릭의 온라인 세일즈 및 운영 부문을 이끌었고, 또한 미 연방통신위원회에서 선임 정책 자문을 맡았으며, 코소보 전쟁 지역에서 소아과 클리닉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조직 운영 방법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킴 스콧은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MBA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기업 교육과 조직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실리콘밸리의 팀장들(Radical Candor)"을 읽고 나서 제가 느낀 것은 이 책이 단순히 이론에만 치중하지 않고 실용적인 도구와 전략을 제공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리더와 팀원 간의 통신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고, 이것이 성과와 팀의 동기 부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라디컬한 정직성의 개념은 나에게 특히 의미 있었습니다. 자주 사용되는 "자비롭게" 또는 "담백하게" 피드백을 주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은 "개인적인 관심"과 "직접적인 지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두 요소가 어떻게 조화롭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니, 나 자신이 일하는 환경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특히 팀원들과의 일대일 회의나 피드백 세션에서 이러한 원칙을 적용해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피드백을 주거나 받을 때 어색함을 느끼거나, 정확한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러한 상황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리더뿐만 아니라 팀원들에게도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상사나 동료에게 효과적으로 피드백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피드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실리콘밸리의 팀장들(Radical Candor)"은 현대의 작업 환경과 팀 다이나믹에 적합한, 매우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조언을 제공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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