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부자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는 기존의 경제 지식이나 재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재정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가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라밋 세티는 금융 계획을 어렵게 생각하는 대신, 간단하고 실행 가능한 단계를 통해 누구나 부를 쌓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6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예산을 세우는 방법, 저축과 투자의 기초, 신용 카드 관리, 은퇴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라밋 세티의 접근 방식은 'No Guilt. No Excuses. No BS.'로, 불필요한 재정 용어나 복잡한 개념 없이도 이해하기 쉽게 금융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목표는 독자가 금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특히 20대와 30대 초반의 젊은 성인들에게 유용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줄거리
저자 라밋 세티는 이 책에서 6주간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재정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주에는 자신의 재정 상태를 진단하고,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 얼마를 저축해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두 번째 주에는 저축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그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들을 놓치지 않습니다.
세 번째 주에는 투자의 기초를 알려줍니다. 여기에서는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옵션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 각각의 장단점을 설명합니다. 네 번째 주에는 신용 카드와 신용 점수 관리에 대한 팁을 제공합니다. 신용 점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높이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줍니다.
다섯 번째 주에는 자동화된 재정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매달 자동으로 일정 금액이 저축 계좌로 이동하게 하거나, 신용 카드 청구서를 자동으로 지불하는 등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주에는 장기적인 재정 계획, 특히 은퇴 계획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에 대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세티는 책을 통해 금융적 자유를 얻는 것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No Guilt, No Excuses, No BS'의 원칙 아래 간단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정보만 얻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정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저자 "라밋 세티"
라밋 세티(Ramit Sethi)는 미국의 개인 재무 설계사이자 사업가로, 중산층 출신으로 대학교 시절부터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며 현재는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과학기술과 사회, 심리학을 전공하고 사회학 석사 학위도 취득했습니다.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의 저자이며, Growthlab와 PBwork라는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을 설립한 사람입니다.
세티는 개인 웹사이트를 통해 부유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며, 자동화 재테크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금융 지식과 비즈니스 전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개인 재정 관리와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는 제가 생각했던 '재정 관리'에 대한 편견을 깨뜨려 주었습니다. 원래는 재정이라고 하면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은 그것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해설해 주었습니다.
세티의 6주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서, 책을 읽는 동안에도 실제로 계획을 실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신용 카드 관리와 투자에 대한 부분은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을 읽고 나서는 신용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이자율을 낮추는 방법과, 어떤 종류의 투자가 나에게 가장 적합한지 판단하는 기준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동화된 재정 시스템에 대한 조언은 정말 혁명적이었습니다. 매달 수입과 지출을 일일이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이 많이 드는지 깨닫게 되었고, 이 시스템을 설정한 뒤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장기적인 재정 계획, 특히 은퇴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 부분은 제가 지금까지 무심코 무시해 온 부분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런 중요한 주제에 대해 더 생각해 보고 실제로 계획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재정 관리에 대한 나의 인식을 변화시켰고, 금융적으로 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No Guilt. No Excuses. No BS.'라는 세티의 원칙은 이제 제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재정 관리뿐만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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