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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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치 앨봄 , 출판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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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Mitch Albom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1997년에 출판된 자서전적인 소설입니다. 이 책은 미치 알봄이 미국의 일명 교수였던 모리 슈왈츠와 함께한 마지막 수업을 다룹니다. 알봄은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모리 슈왈츠와 연락을 끊은 채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알봄은 텔레비전에서 모리 슈왈츠가 말기암으로 인해 죽음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알봄은 그가 배운 것과 모리 슈왈츠와 함께한 경험들을 되돌아보며 그의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모리 슈왈츠와의 만남에서 알봄은 모리 슈왈츠로부터 삶에 관한 교훈을 받습니다. 이 책은 죽음과 삶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과 인간 관계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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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미치 알봄이 모리 슈왈츠와 함께한 마지막 수업을 다룹니다. 모리 슈왈츠는 알봄이 대학교 교수로서 교육을 받았던 멘토이자 쌍둥이 형제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모리 슈왈츠는 매우 심각한 질병, 두전자세포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알봄은 모리 슈왈츠의 상태를 보도에서 알게 되어, 오랜만에 모리 슈왈츠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알봄은 전화통화 후 모리 슈왈츠와 다시 연락을 하고 그를 방문합니다. 모리 슈왈츠는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그의 긍정적인 태도와 삶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은 알봄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모리 슈왈츠는 화요일마다 알봄을 만나 그와 함께 자신의 철학과 인생의 교훈을 나누며, 죽음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알봄은 모리 슈왈츠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자신의 삶과 인간 관계, 사랑과 가족, 돈과 성공, 죽음과 삶에 대한 진실 등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는 모리 슈왈츠와 함께 한 시간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며 그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적용하려고 노력합니다.

모리 슈왈츠의 상태는 계속 악화되고, 결국 그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그의 영향력은 알봄에게 영구적으로 남아 있으며, 이 책은 모리 슈왈츠와 알봄의 인간적인 관계와 모리 슈왈츠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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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치 앨봄"

오른쪽 Mitch Albom

미치 앨봄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로,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4천만 권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그는 작가로서 뿐만 아니라 에미상 수상한 방송인이며, 인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일상 속에서 찾아낸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리며, 삶과 죽음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다룹니다.

미치 앨봄은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데뷔한 후 라디오와 ABC TV 등에서 진행자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실제 주인공 모리 슈왈츠 교수와의 만남을 계기로, 더 이상 세속적인 성공만 추구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국내외에서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등의 대표작은 49개국에서 47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수천만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였습니다.

미치 앨봄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아내인 재닌과 함께 SAY 디트로이트 재단을 비롯해 9개 자선단체를 감독하고 있으며, 포르토프랭스에서는 해브 페이스 아이티 보육원을 맡아 매달 그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내와 함께 미시간에서 살며,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따뜻한 글쓰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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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저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리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듣고 나니,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리는 자신의 죽음을 인식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갔으며, 그의 이야기는 죽음이라는 것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모리와 미치 앨봄의 관계를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모리와 미치 앨번 스필버그는 먼저 선생과 학생으로 시작하였지만, 그들의 관계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친구 관계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인간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모리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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