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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소설,에세이>

책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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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엘리자베스 길버트 , 출판 민음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엘리자베스 길버트(Eizabeth Gilbert)가 쓴 자전적 소설입니다. 2006년에 출간되었으며, 여성의 자아를 찾아 세계를 여행하면서 그녀가 겪은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부분은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에서의 길버트의 여행과 그 곳에서의 경험을 다룹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 길버트는 이탈리아에서 음식과 즐거움을 발견하며, 언어와 문화에 몸을 둘러보다가 자신의 삶의 즐거움을 되찾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 인도의 아슈람에서 그녀는 명상과 기도를 통해 정신적 회복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마지막으로 발리 섬에서 그녀는 사랑을 발견하며, 삶의 균형과 자아를 찾게 됩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여성의 자아 발견과 성장, 용기와 자유를 추구하는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2010년에는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동명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줄거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그녀의 삶에서 중요한 변화를 겪으며 세계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이야기는 길버트가 30대 중반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실패한 결혼과 불행한 정신 상태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그녀가 삶의 목적과 자아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세 부분으로 나눠 소개합니다. 이탈리아, 인도,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에서의 경험을 통해 길버트는 삶의 즐거움과 정신적 회복, 그리고 사랑을 찾게 됩니다.

이탈리아에서의 여행은 길버트가 삶의 즐거움과 미식을 발견하는 곳입니다. 그녀는 로마와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음식과 와인을 즐기며,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현지인들과 교류합니다. 이 과정에서 길버트는 삶의 작은 즐거움을 다시 찾게 되며, 자신이 소홀히 한 미식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인도에서의 여행은 길버트가 정신적 회복을 찾는 과정을 다룹니다. 그녀는 인도의 아슈람에서 명상과 기도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그녀는 여러 선생님과 만나며, 삶의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길버트는 자신의 과거 상처와 마주하게 되며, 이를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발리 섬에서의 여행은 길버트가 삶의 균형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발리의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배웁니다. 이 곳에서 그녀는 자연과 영적인 실천을 통해 자신의 삶에 균형을 찾기 시작합니다.

발리에서 길버트는 브라질 출신의 비즈니스맨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 남자는 그녀가 이전에 경험한 사랑과는 다른, 더 깊고 의미 있는 사랑을 그녀에게 선사합니다. 이 사랑을 통해 길버트는 자신의 감정과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며, 그동안 찾아왔던 인생의 균형과 행복을 찾게 됩니다.이 사랑을 통해 길버트는 자신의 삶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만족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이 겪었던 여행의 모든 것이 결국 자기 발견과 성장을 위한 과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길버트의 여행은 결국 그녀의 내면 성장과 자아를 찾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여행, 미식, 정신적 회복, 그리고 사랑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과정을 선명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용기와 자유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저자 "엘리자베스 길버트"

Elizabeth Gibert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1969년 미국 코네티컷 출신의 작가로, 작은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뉴욕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단편 소설을 쓰며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녀는 단편 소설을 모은 첫 작품집인 "순례자들"을 통해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주요 잡지에서 기자로 활약하며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2000년에는 첫 장편 소설인 "스턴맨"을 발표하였으며, 이 작품은 뉴욕 타임스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후 2006년에 발표한 에세이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1000만 부 이상을 판매하여 광범위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책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는 "모든 것의 이름으로"라는 대작 장편 소설을 발표하여 다시 한 번 소설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이 작품은 19세기 여성 식물학자 앨마 휘태커의 일대기를 치밀하게 그려냈으며, 고증과 인물 묘사, 우아한 문체가 돋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빅매직"이라는 야심작을 출간하여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에는 "시티 오브 걸스"를 발표하여 194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여성의 일생과 사랑을 관능적이고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이 작품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각 작품마다 대중과 평단의 반향을 일으키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는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작품마다 대중과 평단의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자기발견과 성장: 이 책은 길버트가 자신의 인생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기발견과 성장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그녀의 여행 이야기를 통해 제 자신의 삶에서도 변화와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의 가치: 이 책은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통해 삶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행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이탈리아, 인도, 발리에서의 길버트의 여행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을 경험하는 것이 얼마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정신적 회복의 중요성: 길버트는 인도에서의 명상과 기도를 통해 정신적 회복을 찾아갑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와 진실된 대화를 나누며 정신적인 치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인간관계: 발리에서의 길버트의 사랑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진실된 사랑과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그녀의 사랑 경험은 인생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삶의 균형 찾기: 이 책은 길버트가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삶에서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제 자신의 삶에서 물질적, 정신적, 감정적 균형을 찾아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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