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디즈니 웨이>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빌 캐포더글리,린 잭슨(지은이), 서미석(옮긴이), 현대지성(출판)

디즈니 웨이

"디즈니웨이(The Disney Way)"는 빌 캐포더글리와 린 잭슨이 쓴 책으로, 디즈니의 성공 비결과 기업 문화에 대해 다룹니다. 이 책은 디즈니의 창의력, 혁신, 서비스 지향성 등이 어떻게 하나의 독특하고도 매우 성공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냈는지를 살펴봅니다. 저자들은 디즈니의 여러 사례를 통해 그 특별한 '마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기업들이 어떻게 그러한 원칙을 자신들의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디즈니의 성공 요인을 네 가지 핵심 원칙으로 요약하고, 이를 다른 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언을 함께 제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디즈니 팬뿐만 아니라 기업가, 경영자, 마케터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줄거리

"디즈니 웨이(The Disney Way)"는 디즈니의 놀라운 성공 이야기와 그것이 가능하게 된 기업 문화에 대해 깊게 다룹니다. 책은 월트 디즈니의 철학과 그가 어떻게 '마법의 왕국'을 창조했는지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디즈니의 핵심 원칙인 꿈, 신념, 대담함, 그리고 구체적인 행동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책은 그 후에 디즈니의 성공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 예를 들어 고객 서비스, 직원 관리, 브랜드 구축 등을 분석합니다.

저자들은 디즈니에서의 일상적인 예를 통해 이러한 원칙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디즈니 랜드의 '캐스트 멤버'가 어떻게 고객과 상호작용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합니다. 또한 디즈니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어떻게 모든 것, 즉 영화, 놀이공원, 심지어는 물품까지도 통합하는 '대서사시'를 만드는지를 논의합니다.

책은 또한 디즈니가 어떻게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여러 사례를 제시합니다. 디즈니가 어떻게 힘들고 경쟁이 치열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성공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과 행동 계획도 소개됩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디즈니의 원칙과 방법론이 다른 기업이나 조직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함께 종료됩니다. 저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이러한 원칙이 다른 분야에서도 어떻게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디즈니 웨이(The Disney Way)"는 디즈니의 성공 원칙을 깊게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사업이나 프로젝트에 적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자료입니다

저자 "빌 캐포더글리, 린 잭슨"

빌 캐포더글리(Bill Capodagli)와 린 잭슨(Lynn Jackson)은 컨설턴트 및 혁신 전문가로서, 오랫동안 디즈니와 픽사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기업들을 연구하고 조사해왔습니다.

린 잭슨은 조직개발 및 교육 시스템 전문가로서, 디즈니와 픽사의 경영 원칙을 조직 내 리더들에게 전파하고 기업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20년 이상 도움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캐포더글리 잭슨 컨설팅(Capodagli Jackson Consulting)을 공동 설립하여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각종 기업과 리더들을 대상으로 조직력 향상, 리더십, 창의적인 업무 환경, 고객 중심의 문화 형성 등에 대한 강연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즈니 웨이』(The Disney Way)를 비롯하여 『픽사 웨이』(The Pixar Way), 『디즈니 웨이 필드북』(The Disney Way Fieldbook) 등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저술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디즈니 웨이(The Disney Way)"를 읽고 나서 나는 디즈니의 성공이 단순히 운이나 타이밍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초기 철학부터 시작해서, 그의 후임자들이 얼마나 그 철학을 유지하고 발전시켰는지를 보며, 명확한 비전과 일관된 실행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나는 특히 디즈니가 직원과 고객에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캐스트 멤버'라고 부르는 직원들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나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습니다. 이것은 나의 사업이나 프로젝트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디즈니의 스토리텔링이 어떻게 그들의 브랜드를 강화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나의 이해를 확장시켰습니다. 디즈니가 단순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넘어 '이야기'를 판다는 것은, 고객에게 더 깊은 감정적 연결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책에서 제시된 다양한 사례들은 디즈니의 원칙들이 어떻게 다른 산업과 환경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나에게 디즈니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실제로 여러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성공의 원칙들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나에게 디즈니의 '마법' 뒤에 있는 구체적인 원칙과 전략들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나는 이 원칙들을 나의 일과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 이를 실행에 옮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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