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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경제,경영>

책 <금융의 역사>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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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N. 괴츠만(지은이), 위대선(옮긴이),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출판)

금융의 역사

"금융의역사(Money Changes Everything)"는 윌리엄 N. 괴츠만이 저술한 책으로, 금융과 경제의 역사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금융이 인간 문명, 정치, 문화, 그리고 사회에 미친 영향을 다루며, 금융이 어떻게 현대 사회의 기반이 되었는지를 탐구합니다. 괴츠만은 다양한 시간대와 문화를 거쳐 금융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는지를 살펴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금융 이론이나 개념을 넘어, 금융이 우리 일상생활과 역사에 미친 실질적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줄거리

"금융의 역사(Money Changes Everything)"는 금융이 인류의 역사와 문명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쳤는지 깊이 있게 분석합니다. 윌리엄 N. 괴츠만은 금융 제도와 도구, 예를 들어 통화, 주식, 채권, 신용 등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책은 고대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금융 혁명을 조명하며, 그것이 사회와 문화, 심지어는 정치에까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봅니다.

금융의 발전이 어떻게 무역과 상업을 촉진시켰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문화와 아이디어가 교류되는 토대를 마련했는지도 다룹니다. 괴츠만은 금융이 국가들 사이의 관계와 권력 다이나믹스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면밀히 분석합니다. 그는 또한, 금융 위기와 경제 붕괴가 어떻게 사회적 혼란과 변화를 가져왔는지도 설명합니다.

책은 금융의 본질적인 불안정성과 리스크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이러한 불안정성이 어떻게 크고 작은 규모의 경제적 붕괴를 초래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미래에 어떠한 시사점을 갖는지를 분석합니다. 괴츠만은 이러한 복잡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읽기 쉬운 언어와 풍부한 예시를 사용하여 일반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금융 제도가 사회 구조와 개인의 삶에 어떻게 깊숙이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우리가 금융에 대해 어떻게 더 잘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금융이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인류의 진보와 발전, 그리고 때로는 불평등과 분열을 가져오는 중요한 도구임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저자 "윌리엄 N. 괴츠만"

William N. Goetzmann

윌리엄 N. 괴츠만(William N. Goetzmann)은 예일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교수이며, 예일대 국제금융연구센터의 센터장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헤지 펀드, 부동산, 미술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학자로, 예일 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와 고고학을 전공하며 학문을 시작하였고,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운영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윌리엄 N. 괴츠만은 역사학자인 아버지인 윌리엄 H. 괴츠만의 아들로서, 역사학과 금융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학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 관심사는 투자와 자산가치 등 금융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며, 그는 여러 책과 논문을 통해 그 분야에서의 지식과 인사이트를 널리 공유하고 있습니다.

윌리엄 N. 괴츠만이 지은 책으로는 "The Origin of Value" (2005), "The Great Mirror of Folly" (2013), "Modern Portfolio Theory and Investment Analysis" (2014) 등이 있습니다. 그의 연구와 지식은 금융 및 투자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의 다양한 업적은 학계와 실무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금융의 역사(Money Changes Everything)"를 읽고 나서 제가 느낀 점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첫 번째로, 이 책은 금융이 단순한 '돈의 관리'가 아니라 인류의 역사와 문명, 심지어는 개인의 일상에까지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 도구와 제도가 어떻게 여러 문화와 사회를 연결시켜주고, 또 그것이 어떻게 시대를 초월한 인류의 발전에 기여했는지를 볼 때, 금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열렸습니다.

두 번째로, 이 책은 금융의 불안정성과 그로 인한 위험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 무턱대고 투자나 경제 활동에 뛰어들기 전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특히 금융 위기나 경제 붕괴의 예를 들면서, 이러한 위험성이 어떻게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나아가 국가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로, 저는 이 책을 통해 금융의 복잡성과 그 역사적, 사회적 영향을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이 단순히 경제적인 차원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화, 정치, 심지어는 신념과도 깊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나에게 금융에 대한 통찰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사회와 인류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저는 이제 금융을 단순한 수치나 계산으로만 보지 않고, 그 뒤에 숨겨진 사회적, 문화적, 심지어는 인간적인 요소들을 더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저에게 금융에 대한 더 깊고도 폭넓은 이해를 가져다주었고, 앞으로의 금융 활동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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