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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자기계발>

책 <FBI 행동의 심리학>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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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내버로,마빈 칼린스(지은이), 박정길(옮긴이), 리더스북

<FBI 행동의 심리학>

"FBI행동의 심리학(What Every Body is Saying)"은 전직 FBI 요원인 조 내버로(Joe Navarro)와 공동 저자 마빈 칼린스(Marvin Karlins)가 쓴 신체 언어에 관한 책입니다. 2008년에 출간된 이 책은 사람들의 몸짓, 표정, 자세 등 비언어적 신호를 해석하여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내버로는 수십 년간의 법 집행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의식적으로는 숨기려 해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진정한 감정과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신체 언어의 신호들을 설명합니다.

책에서는 거짓말 탐지, 자신감 표현, 대인 관계 개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체 언어의 팁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또한,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개인 및 전문적 관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조언들을 다룹니다. "FBI 행동의 심리학(What Every Body is Saying)"은 신체 언어를 통해 사람들의 진짜 감정을 읽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줄거리>

"FBI 행동의 심리학(What Every Body is Saying)"은  전통적인 의미의 줄거리를 가진 소설이 아닌, 신체 언어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교육적인 내용을 다룬 책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줄거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조 내버로와 마빈 칼린스는 독자들에게 신체 언어를 읽고 해석하는 다양한 방법과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사람들의 몸짓, 표정, 자세에서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감정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저자들은 신체의 각 부위가 보내는 신호들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이러한 신호들이 의사소통에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발과 다리의 움직임은 사람이 얼마나 편안하거나 긴장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강력한 지표가 될 수 있으며, 눈의 움직임과 눈맞춤은 거짓말을 탐지하거나 진실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책은 또한 신체 언어를 통해 자신감을 표현하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드는 방법, 협상과 같은 전문적인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전략 등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부정적인 신체 언어 신호들을 인식하고 이를 조정하여 대인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FBI 행동의 심리학(What Every Body is Saying)"을 읽음으로써, 나는 신체 언어의 미묘한 신호들이 사람들 간의 소통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개인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유용한 통찰력과 기술을 제공했습니다. 조 내버로의 전문적인 경험과 심도 깊은 분석은 신체 언어에 대한 나의 이해를 한층 더 깊게 해주었으며, 실생활에서 이 지식을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만들고, 다른 사람들의 비언어적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자 "조 내버로"

조 내버로(Joe Navarro)는 세계 최고의 비언어 커뮤니케이터이자 행동 분석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23세 때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중 미국 연방수사국(FBI) 수사관으로 선발되어 25년간 지능 범죄와 테러리즘 분야의 수사 및 감독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그 동안에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수사 기법을 개발하여 동료들로부터 '인간 거짓말탐지기'로 불리며, 높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조 내버로는 현직 동안 주요 기관과 기업에 대한 강연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유력 언론 매체에 기고하였습니다. 특히 대선과 같은 굵직한 정치적 이슈에서는 후보자의 제스처를 해석하는 분석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비언어적 지능을 비즈니스 전략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으로 글로벌 기업 CEO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세인트리오 대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최고의 인기 강의로 손꼽혔습니다.

조 내버로는 2008년에 출간한 《FBI 행동의 심리학》으로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29개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후 10년 만에 출간된 후속작인 《FBI 관찰의 기술》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신호를 집대성한 실전 매뉴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자 "마빈 칼린스"

마빈 칼린스(Marvin Carlins)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는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에서 경영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대인관계와 관련된 자문 활동을 수행하며, 《호감 스위치를 켜라》를 비롯하여 24권의 저서를 출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와 저서는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경영 등에 관련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FBI 행동의 심리학(What Every Body is Saying)"을 읽은 후, 나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신체 언어의 세계로 눈을 뜨게 되었고, 사람들의 몸짓, 표정, 자세가 전하는 메시지를 읽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나는 평소 대화할 때 상대방의 말만 듣는 데 집중했었는데, 이제는 그들의 비언어적 신호에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저자 조 내버로의 경험과 깊은 통찰력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설명을 통해, 나는 거짓말을 탐지하거나, 사람들이 자신감을 느낄 때 보이는 특정한 신체 언어 패턴을 인식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자신의 비언어적 신호를 의식하고 조절함으로써, 나 자신이 더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신체 언어를 읽고 해석하는 구체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고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대인 관계나 전문적인 상황에서 신체 언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은 매우 유용했습니다.

"FBI 행동의 심리학(What Every Body is Saying)"을 읽고 난 후, 나는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신체 언어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다른 사람들의 비언어적 메시지를 이해하고, 나 자신의 신체 언어를 더 잘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는 이제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관계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FBI 행동의 심리학(What Every Body is Saying)"은 신체 언어의 힘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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