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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자기계발>

책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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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고긴스(지은이), 이영래(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출판)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Can’t Hurt Me)"는 데이비드 고긴스(David Goggins)의 자전적인 작품으로,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에서 겪은 어려움과 도전, 그리고 그를 극복하는 과정에서의 학습 경험을 공유합니다.

데이비드 고긴스는 어린 시절 가난과 인종 차별, 그리고 학대와 같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그는 미국 해군의 해군 특수전 SEAL로서, 그리고 "The World's Toughest Man"으로 불리며 초인적인 능력을 지녔다는 것을 증명하는 군사 및 물리적 도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책에서는 그의 인생 경험을 통해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내재된 잠재력을 깨우치는 방법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고긴스는 독자들에게 어려움과 고통을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을 가르치며, 그 과정에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Can’t Hurt Me)"는 결국 자신을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을 넘어서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입니다.

 

줄거리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Can’t Hurt Me)"는 데이비드 고긴스의 인생과 그의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과정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고긴스는 어린 시절 가난하고 학대 받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인종 차별과 폭력에 가득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그는 자신의 내면의 힘과 인내력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청소년기에 체중이 급증하며 스스로를 극복하는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군대에 입대하기로 결심하고, 미국 해군의 가장 엘리트 부대인 해군 특수전 SEAL 훈련을 선택했습니다.

SEAL 훈련은 세계에서 가장 힘든 군사 훈련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긴스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의 군대 경험은 그에게 더욱 강력한 마음의 힘과 인내력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책에서는 그가 100마일 울트라마라톤을 비롯한 다양한 극한의 스포츠 도전에서 어떻게 성공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육체적 한계를 계속해서 시험해 보았고, 매번 그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자전적 이야기를 넘어서, 독자들에게 그의 경험을 통해 배운 교훈과 그를 성공으로 이끈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줍니다. 고긴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한계와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또한, 그는 "계산된 잔인함"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는데, 이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의도적으로 힘든 상황에 노출시켜 더 강해지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Can’t Hurt Me)"는 데이비드 고긴스의 인생 경험을 통해 인간의 잠재력과 의지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인생의 다양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저자 "데이비드 고긴스"

David Goggins

데이비드 고긴스(David Goggins)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육군 레인저 스쿨, 공군 전술 항공 통제반 훈련을 모두 완수한 세계 최강의 전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극한한 레이스와 신체적, 정신적인 도전을 통해 정말로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인물로서, 자신의 삶과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고긴스는 30시간 동안 200km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철인 3종 경기 등 극한의 레이스에 70회 이상 출전하였으며, 턱걸이 4,030회를 17시간 동안 수행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의 인내와 끈기, 극복하는 정신은 '철인 중의 철인'으로 불리며,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의 과거는 매우 힘들었으며 인종차별, 학대, 가난, 장애와 같은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네이비 실 대원들의 훈련을 보고 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느끼며 전환점을 찾았습니다. 무려 136kg의 체중에서 48kg를 감량하고 네이비 실에 입대한 것은 그의 변화의 시작이었습니다.

고긴스는 또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특수부대원 19명이 사망한 작전 실패를 겪으면서 동료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며 인내와 강인함을 발휘했습니다. 그의 인내와 끈기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도 드러나며, 전사 장병 자녀들의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뛰었던 이야기는 그의 결의와 사회적 책임을 보여줍니다.

고긴스는 멘탈 트레이너로서도 활동하며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책인 "Can't Hurt Me"는 그의 삶과 멘탈 강화에 관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긴스의 이야기는 그의 극한한 노력과 끈기, 정신력을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성공과 자아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변화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Can’t Hurt Me)"를 읽고 나서 나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의 어린 시절의 어려움과 그 이후의 도전을 통해 극복한 이야기는 놀라울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고긴스가 겪은 시련과 어려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우리 모두 내면에는 극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 자신도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 앞에서 종종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내가 가진 잠재력의 깊이를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

데이비드가 주장하는 "계산된 잔인함"의 개념은 특히 인상 깊었다. 자신의 한계를 계속해서 도전하면서, 의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마인드셋은 나의 일상적인 도전과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Can’t Hurt Me)"는 단순한 성공 이야기를 넘어서,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극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이 책은 나의 삶의 방향성과 도전 정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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