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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소설,에세이>

책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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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브링리(지은이), 김희정,조현주(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의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All the Beauty in the World)'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을 중심으로 한 개인적인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미술관의 매력과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통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탐구합니다. 또한, 이 책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역사와 그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술적, 문화적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예술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예술이 인간 경험과 감정을 어떻게 풍부하게 하는지를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자기 탐색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줄거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All the Beauty in the World)'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저자의 개인적인 관계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브링리가 미술관에서 보낸 시간을 통해 자신의 삶과 예술에 대한 사랑을 회상합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미술관을 방문하며 예술에 대한 깊은 애정을 키워갑니다. 이 책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역사와 그 안에서의 개인적인 경험을 교차하여 서술합니다.

 

브링리는 미술관의 각 방과 전시물을 통해 자신의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떠올립니다. 그는 고대 이집트 전시에서의 경외감, 유럽 미술 컬렉션에서의 감동, 그리고 현대 예술 작품들에 대한 호기심을 나눕니다. 또한, 그는 미술관의 아름다움과 그것이 어떻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예술 작품이 각기 다른 시대와 문화를 대표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양한 문화와 연결될 수 있다고 느낍니다.

 

책에서 브링리는 예술이 개인적인 성장과 자기 발견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예술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사고를 탐색하고, 이를 통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간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그는 미술관이 제공하는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곳이 어떻게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지를 나눕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All the Beauty in the World)'  단순히 미술관에 대한 책이 아니라, 예술과 인간 경험의 교차점에 대한 탐구입니다. 브링리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통해 인생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포착하고, 예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예술과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삶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합니다."

저자 "패트릭 브링리"

Patrick Bringley

패트릭 브링리(Patrick Bringley)는 대학을 졸업한 후 뉴요커4년간 기고하며 뉴욕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갑작스럽게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형제 중 한 명이 젊은 나이에 시한부 암을 진단받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비극에 직면한 패트릭은 2008년 가을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300만 점에 달하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10년 동안 근무한 후, 2018년에는 미술관을 떠나 뉴욕 도보 여행 가이드로 전환했습니다. 그는 이후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책인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All the Beauty in the World)를 저술했습니다.

 

이 책은 2023년에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CBS, NPR, AP통신 등 영미의 주요 언론에서 극찬을 받으며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40주 동안 연속해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현재 패트릭 브링리는 브루클린 선셋파크에서 사랑스러운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살면서, 가끔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투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All the Beauty in the World)'를 읽고 느낀 점은 매우 깊고 다양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미술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통해 저자가 경험한 예술적 여정은 저에게도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특히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미술관을 방문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들에 공감했습니다. 예술 작품 하나하나가 갖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탐구하는 그의 방식은 저에게도 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어떻게 시간을 초월하여 여러 세대에 걸쳐 영감을 주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예술이 단순한 관람의 대상이 아니라, 개인적인 성장과 자기 발견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예술 작품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역시 예술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는 예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제공하는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에 대한 그의 관점은 저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예술과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으며, 제 삶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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