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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경제,경영>

책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 바이블>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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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지은이), 이은주(옮긴이), 리처드 스미튼(해설), 이레미디어(출판)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 바이블

"제시리버모어의 주식투자 바이블(How to Trade in Stocks)"은 주식 거래의 전설적인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에 의해 1940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리버모어의 주식 거래 전략과 그가 수년 동안 얻은 통찰력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쓰여졌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 책이 단순히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한 기술적인 방법들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가 가지고 있어야 할 마음가짐, 위험 관리, 그리고 시장 분석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리버모어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 시장의 움직임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는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지, 또는 어떻게 하면 투자로부터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이 책은 그 후 여러 세대의 투자자와 거래자에게 영향을 미친 기본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줄거리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 바이블(How to Trade in Stocks)"은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투자 경험과 전략을 깊게 다루는 책입니다. 리버모어는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원칙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면서, 그가 어떻게 수익을 창출했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를 듭니다. 이 책은 단순히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한 기술적인 방법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투자자가 가지고 있어야 할 정확한 마음가짐과 위험 관리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리버모어는 시장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주가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과 지표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는 특히 자신의 '시장 타이밍' 전략을 상세히 공유하면서, 어떻게 시장의 상승세와 하락세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리버모어는 자신의 실수와 성공을 모두 공유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는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또는 어떤 시점에서 투자를 해야 이익을 볼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그의 원칙 중 하나는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시장이나 상품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눈에 띄는 것은 리버모어가 단순한 주가 움직임보다는 전체적인 시장 흐름과 투자자 심리를 어떻게 분석하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는 특정 주식이나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예측하기 위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시 리버모어는 투자를 한다는 것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강조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어떻게 냉정한 판단을 내릴 것인지에 대한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하며, 이러한 자기 관리가 결국 성공적인 투자의 열쇠라고 말합니다.

저자 "제시 리버모어"

Jesse Livermore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꿈을 키우던 소년으로, 14세 때 가출하여 도시로 향했습니다. 어머니가 그에게 5달러를 주면서 떠날 길을 보내주었고, 그는 보스턴의 사설 거래소에서 시세판 사환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거래소에서 일하면서 주식 시장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시세에 대한 규칙과 패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5세 때 첫 투자 수익을 얻은 후 투자에 더욱 열중하게 되었고, 금세 전업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제시 리버모어는 주식 시장에서 큰 손으로 유명하며, 주식 시장에서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능력으로 재산을 쌓아갔습니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주식을 매수하고, 약세장에서는 공매도를 활용하여 수익을 올리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그의 성공으로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에도 1억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월스트리트의 큰 곰'으로 불릴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제시 리버모어는 개인 투자자로서 역사상 가장 큰 수익을 거둔 전설적인 투자자로 꼽히며, 그의 경험과 전략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투자자와 금융전문가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가 집필한 단 한 권의 책인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원칙(How to Trade in Stocks)』은 모멘텀 투자와 주식 시장 분석에 관한 귀중한 지식을 담고 있으며, 투자 분야에서의 교과서로 여겨집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 바이블(How to Trade in Stocks)"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투자의 본질이 단순한 숫자나 알고리즘이 아니라 인간 심리와 판단 능력에 근거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제시 리버모어가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솔직하게 공유하면서, 그것들이 어떻게 자신의 투자 전략과 원칙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는 부분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어떤 주식을 사고 팔아야 이긴다'는 식의 얕은 조언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리버모어는 투자의 근본적인 원칙과 심리적인 측면, 그리고 시장 분석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 때문에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안내서를 넘어서,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버모어가 강조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즉 '감정의 통제'와 '냉정한 판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자주 겪는 심리적인 오류나 판단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이 많이 담겨 있어서, 투자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실제 투자에 적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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