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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경제,경영>

책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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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맥아피,에릭 브린욜프슨(지은이), 이한음(옮긴이), 청림출판(출판)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머신플랫폼 크라우드(Machine, Platform, Crowd)"는 앤드루 맥아피와 에릭 브린욜프슨이 공동 저술한 책으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에 대해 다룹니다. 이 책은 기존의 조직과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Machine," "Platform," 그리고 "Crowd." "Machine" 부분에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비즈니스와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Platform" 부분에서는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뒤흔들고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Crowd" 부분에서는 집단 지성과 크라우드 소싱이 어떻게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합니다.

이 책은 디지털 변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이해하려는 비즈니스 리더, 학자, 그리고 일반 독자에게 유익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줄거리>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Machine, Platform, Crowd)"는 디지털 시대의 세 가지 핵심 요소—머신(Machine), 플랫폼(Platform), 그리고 크라우드(Crowd)—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앤드루 맥아피와 에릭 브린욜프슨은 이 세 가지 요소가 비즈니스와 일상 생활에 어떤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를 상세히 분석한다. 머신 파트에서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이 어떻게 기존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기술은 의료,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플랫폼 파트에서는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 기업들이 어떻게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뒤흔들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다룬다. 이러한 플랫폼은 고객과 제공자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하며, 대규모의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어 낸다.

마지막으로, 크라우드 파트에서는 집단 지성과 크라우드 소싱이 어떻게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주도하는지를 분석한다. 크라우드의 참여와 역량은 전통적인 조직 구조와 방식을 뛰어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다.

저자들은 이 세 가지 요소를 잘 활용하는 것이 현재와 미래의 성공에 결정적이라고 강조한다. 그들은 실제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와 예제를 통해 이론을 구체화하며,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은 디지털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이점으로 삼아야 할 비즈니스 리더와 전문가, 그리고 일반인에게 귀중한 가이드라인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저자 "앤드루 맥아피"

Andrew McAfee

앤드루 맥아피(Andrew McAfee)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슬론경영대학원 부교수 및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는 MIT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대학에서 기술 및 운영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전에 하버드경영대학원 부교수로 재직하며 하버드대 로스쿨의 버크먼 인터넷?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이기도 했습니다. 2009년부터는 MIT에서 연구를 수행하며 정보경제학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앤드루 맥아피는 정보기술과 디지털 기술이 비즈니스, 경제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는 과거에 B2B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냅스터화(Napsterization)"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웹 2.0 개념 및 기업 IT에 적용되는 "엔터프라이즈 2.0(Enterprise 2.0)" 용어를 처음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와 공동 저술한 《제2의 기계 시대(The Second Machine Age)》와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Machine, Platform, Crowd)》가 있으며,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이코노미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저자 "에릭 브린욜프슨"

Erik Brynjolfsson

에릭 브린욜프슨(Erik Brynjolfsson)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이자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MIT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의 편집장이며, 미국 경제 연구소(NBER)의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릭 브린욜프슨은 하버드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MIT에서 관리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하버드대학과 스탠퍼드대학에서 교수직을 맡은 뒤, 2001년부터 MIT에서 기술과 전략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앤드루 맥아피 교수와 함께 '세계 최고의 경영 사상가 50인'으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poitico)>가 뽑은 '미국 정책을 변화시키는 인물 50'에 동시에 선정되는 등 그의 기여가 인정받고 있습니다.

에릭 브린욜프슨의 주요 저서로는 2012년에 발표한 《기계와의 경쟁(The Second Machine Age)》과 2009년 공저로 발표한 《혁신을 위한 연결(Wired For Innovation)》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정보기술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혁신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Machine, Platform, Crowd)"를 읽고 나서 내가 느낀 가장 큰 것은 디지털 시대에 있어서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이다. 이 책은 그런 변화의 중심에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해주었다. 특히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이 기존의 작업 방식을 어떻게 뒤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눈을 뜨게 했다. 이런 기술은 단순히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것 이상으로,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플랫폼 경제에 대한 부분도 무척 인상 깊었다.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플랫폼에 의해 뒤바뀌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나 자신의 비즈니스나 일상에도 어떻게 이를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샘솟았다.

그리고 크라우드에 대한 부분은 사람들의 집단 지성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사실 크라우드 소싱이나 공동 참여 모델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이 바뀌었다. 단순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 이상의, 구조적이고 전략적인 크라우드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런 변화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딥 다이브가 정말로 가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것은, 변화에 대비하지 않으면 뒤처질 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놀라운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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