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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소설,에세이>

책 <당신 없는 나는?> 소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SeMo]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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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기욤 뮈소 , 출판 밝은세상


<당신 없는 나는?>

 

'당신 없는 나는?'은 로맨틱 스릴러 장르에 속하며, 두 주인공이 사랑과 운명에 대한 질문을 통해 서로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책의 배경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경찰이자 작가인 가브리엘의 이야기와 그의 첫사랑, 작가 마틸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결국 이 두 인물은 서로에게 얽힌 범죄 사건을 해결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고, 사랑과 운명, 그리고 자신들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 작품은 사랑과 운명,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질문하는 동시에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요소를 섞어 놓은 소설로,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감정을 선사합니다.


<줄거리>

 

'당신 없는 나는?'은 가브리엘과 마틸다의 사랑 이야기와 그들의 삶에 얽힌 범죄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긴장감 넘치는 로맨틱 스릴러입니다. 이하 이 책의 자세한 줄거리입니다.

가브리엘은 프랑스 경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린 시절 미국에서 보낸 시간을 회상하며 첫사랑 마틸다를 기억합니다. 어린 나이에 가브리엘과 마틸다는 짧지만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가브리엘은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돌아가게 되면서 서로 헤어지게 됩니다.

25년 후, 가브리엘은 현재의 여자친구 애너와 함께 미국으로 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이때 우연히 마틸다와 다시 만나게 되고, 과거의 사랑을 회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 사이에는 범죄와 함께 엮인 어려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마틸다는 성공한 화가로 자리매김하며 살아가지만, 그녀의 남편은 사기꾼이자 범죄자로 밝혀집니다. 가브리엘은 마틸다의 남편이 곧 연쇄 살인범으로 밝혀질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의 친구 에드가 이 사실을 전해줍니다. 에드는 가브리엘에게 마틸다의 남편이 그녀와 그녀의 딸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가브리엘은 마틸다와 그녀의 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며, 마틸다 역시 가브리엘의 도움으로 남편의 범죄를 막고자 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남편의 범죄 비밀을 밝혀내기 시작하며, 그를 정당한 법의 심판에 넘기려고 합니다.

과정 속에서 가브리엘과 마틸다는 서로의 감정을 발견하게 되고, 처음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가려는 마음이 커집니다. 그들은 지난 시간 동안 마음을 감추며 살아왔던 감정을 마주하게 되고, 사랑과 운명, 그리고 자신들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가브리엘과 마틸다는 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되고,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결심합니다.


저자 "기욤 뮈소"

Guillaume Musso

기욤 뮈소는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나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몽펠리에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출간한 16권의 소설 중 일부는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또한 8년 연속으로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소설은 스토리, 흡입력, 묘사 등이 매우 생생하고 매력적이어서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생은 소설이다》는 소설 안에 소설이 있는 격자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현실과 픽션 사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그가 쓴 다른 소설로는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내일》, 《7년 후》,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그 후에》, 《당신 없는 나는?》,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구해줘》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사랑의 힘: 가브리엘과 마틸다의 사랑은 시간과 거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랑의 지속성과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함을 일깨워줬습니다.

운명의 역할: 가브리엘과 마틸다가 25년 만에 재회하는 것은 운명적인 만남으로 묘사됩니다. 이를 통해 운명의 역할과 삶에서 마주하는 기회가 인생의 흐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성장과 용서: 가브리엘과 마틸다의 이야기는 성장과 용서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를 용서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에서, 인간이 지난 시간의 아픔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힘을 보여줬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요소: 범죄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긴장감을 높이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를 통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물이 아닌,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감정을 선사하는 스릴러 장르의 소설로서의 매력을 강조합니다.

인생의 의미: 가브리엘과 마틸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인생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 작품은 사랑, 운명, 그리고 삶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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